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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시청률’ 최고 경신… “기록, 어디까지 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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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1:42
2013년 8월 16일 11시 42분
입력
2013-08-16 10:25
2013년 8월 16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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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주군의 태양' 갈무리
‘주군의 태양 시청률’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4회는 시청률 16.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2%)에 비해 1.6% 상승한 수치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주군의 태양’ 방송에서 태공실(공효진)은 차량 전복 사고 현장 목격 후 공황상태에 빠졌다. 근처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접한 주중원(소지섭)은 현장으로 달려가 벌벌 떨고 있는 태공실을 발견했다.
이에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다가가 “방공호 왔어. 숨어”라며 그를 감싸 안았다.
‘주군의 태양 시청률’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도적인 시청률이네”, “주군의 태양 날이 갈수록 시청률이 오르네” “투윅스도 박진감 넘치고 재밌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 시청률’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와 KBS2TV ‘칼과 꽃’은 각각 9.2%,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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