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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홍철 결혼관 어떠기에?… 결혼정보회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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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15:00
2013년 8월 8일 15시 00분
입력
2013-08-08 14:50
2013년 8월 8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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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노홍철 결혼관’
방송인 노홍철의 남다른 결혼관이 화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시작, 세차를 위해 단골 주유소를 찾았다.
이날 노홍철은 주유소 주인이 운영하는 소수정예 결혼정보회사 사무실을 찾았고 귀가 솔깃해지는 유혹을 받았다고 한다.
결혼정보회사에 혼기가 꽉 찬 전문직 미혼여성들이 회원으로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다. 게다가 노홍철이 여성회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신랑감’이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홍철은 이후 충격적인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주위를 혼란스럽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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