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 이다인… 배용준 소속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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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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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이 배용준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이다인은 최근 배용준, 김현중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측은 “최근 이다인 씨가 전속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 중이다. 끼와 장래성을 높이 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아직 준비할 부분이 많아 바로 데뷔를 하진 못할 것 같다"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견미리의 첫째딸 이유비는 지난해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착한남자’와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다인이 배우로 데뷔함에 따라서 견미리는 새로운 스타 가족으로 등극했다.

견미리는 현재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에 출연 중이다. 이유비는 지난 6월 MBC 드라마 '구가의서'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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