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개발조직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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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30일 07시 00분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개발조직을 ‘모바일게임개발센터(MGC)’로 확대 개편하고, 배재현 부사장을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

모바일게임 개발 역량을 한 곳으로 모으고 기존 PC게임 개발 노하우를 접목시켜 시장 변화에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모바일 프로젝트 특성에 부합하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조직 운영, 빠른 의사 결정 프로세스와 함께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걸맞은 새로운 보상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사내 공지를 통해 ‘블레이드&소울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외에 다양한 신규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을 모집 중이며, 상반기 중 모바일 경력직도 채용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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