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 결혼, “연예인 결혼만큼 관심 받네!”

사진= KBS ‘공부의 신’ 스틸컷

‘박대기 기자 결혼’

KBS 박대기 기자가 오는 5월 결혼한다.

25일 한 매체는 “KBS 박대기 기자가 오는 5월 18일 KBS 신관홀에서 의사 정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그의 예비신부는 세 살 연하의 의사로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고교 동문회에서 처음으로 만나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박대기 기자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결혼만큼 관심 받네!”, “행복하게 사세요”, “박대기 기자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KBS 공채로 입사한 박대기 기자는 지난 2010년 1월 폭설과 관련한 내용을 보도하며 온몸으로 눈을 맞아 ‘눈사람 기자’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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