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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인권 “어렸을 적 부유했다…전복이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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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10:39
2013년 4월 23일 10시 39분
입력
2013-04-23 10:38
2013년 4월 23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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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인권…어렸을 적 부유했다'
김인권이 '힐링캠프'에서 어렸을 적 부유한 집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인권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이른바 ‘도련님’이라 불리는 부유한 배경에서 자랐다"고 고백했다.
김인권은 "어린이날 함박스테이크를 간식으로 먹었으며 자연산 전복을 먹으라고 강요하는게 싫어서 먹는 시늉을 하고 말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김인권은 "이후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됐다"고 회상했다.
'힐링캠프' 김인권 편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인권, 그런 가정사가 있었구나", "'힐링캠프' 김인권, 사업 실패 했구나", "'힐링캠프' 김인권, 지금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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