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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중국 반응, “괜찮네 VS 별로다”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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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6:31
2013년 4월 12일 16시 31분
입력
2013-04-12 16:21
2013년 4월 12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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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펑쉰왕 캡처
‘젠틀맨 중국 반응’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에 대해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뒤늦게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끈 중국에서의 관심도 상당하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12일 119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 직후 실시간으로 곡에 대한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의 이번 곡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응은 “이 노래 너무 좋다”, “내 생각엔 괜찮은 것 같아” 등 호의적으로 보이나 “별로인 것 같다”는 글도 만만치 않게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강남스타일만 못하다”, “새로운 느낌이 없다” 등 혹평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3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을 통해 중국에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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