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메이크업 솔루션] 뷰티 아이콘, 송혜교의 데일리 청순 메이크업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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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0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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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으로 잡아두는 긴 여운이 오래도록 맴도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오영’으로 열연하는 송혜교의 청초한 피부는 호평 일색인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별함이 묻어나는 그녀의 맑고 투명한 데일리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BASE


1. 수분 가득한 메이크업 베이스로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한다.
2.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비비 크림을 2:1 비율로 섞어 브러시로 고르게 펴 바른다.


3. 스틱 파운데이션을 스펀지에 묻혀서 결점을 커버한다.
4. 수분을 포함한 부드러운 입자의 루즈 파우더로 유분기는 제거하고, 투명한 피부를 살린다.
EYE


1.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 섀도 전용 베이스를 바른 후, 맑은 색감의 피치 섀도를 눈두덩과 애교살에 얇게 한톤 바 른다.
2. 리퀴드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얇고 균일하게 그린다. 본래 눈 모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라인 끝은 살짝 내려서 빼주는 정도로 마무리한다.
3. 뭉침 없이 한 올 한 올 결이 살도록 마스카라를 발라준다. 눈매가 옆으로 길어보이도록 마스카라를 바깥으로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히팅 뷰러로 뒷부분을 컬링하면 고정력을 높일 수 있다.




EYEBROW



1. 어두운 브라운 컬러로 눈썹 빈곳을 채워준다. 펜슬 대신 브러시를 사용해 자연스러움을 살릴 것.
2. 눈썹 밑선을 잡아 가이드 라인을 잡은 후, 뒷꼬리를 채워준다. 눈 앞머리가 진하면 화장이 무겁게 느껴지므로, 앞부분은 여분의 브러시로 쓸어준다.
CHEEK & SHADING


1. 오렌지와 파스텔 핑크를 1:1 비율로 믹스해 얼굴 앞쪽의 애플존에 둥글게 굴려준다.
2. 청순함을 살리기 위해 하이라이터는 생략하고, 피부톤보다 반톤 어두운 파우더로 얼굴 외곽만 가볍게 쓸어 마무리한다.
LIP


코랄빛 립스틱을 브러시에 묻혀 입술 전체에 얇게 바른다. 입술 중앙에 피치빛 립글로즈를 소량 바르면 완성!

TIP
청순한 색감을 내고 싶다면, 파운데이션으로 입술을 한톤 다운시킨다.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SBS
모델·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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