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베이식하면서도 테크니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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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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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로바는 물과 해저생물에서 받은 영감을 모티브로 만든 봄 신상품을 최근 선보였다. 재켓부터 워킹화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신상품은 독특한 프린트 디자인과 가볍고 투명한 워터블루 컬러, 오렌지 등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베이식하면서도 테크니컬 아웃도어 의류에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젊고 가벼운 느낌의 ‘안나푸르나 재킷’은 초경량의 가볍고 발수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 재킷으로 활동성 있는 부위는 배색 표현으로 전문성을 부각한 제품이다. 오렌지와 라임색을 사용해 가볍고 밝은 느낌을 더했다. ‘안나푸르나 클라이밍 팬츠’는 내구성 및 흡습성이 뛰어나고 건조가 빠른 크레오라 원단을 사용해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을 최대한 살렸다. 입체 패턴으로 피팅감이 뛰어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레이니어 베스트’는 발수와 방풍 기능이 뛰어난 가볍고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인체의 움직임을 따라 배색 표현을 해 활동성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티셔츠와 매치할 수 있다.

워킹화 ‘쿠퍼’는 부드러운 착화감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줘 아웃도어뿐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가벼운 산행과 워킹에도 적합하다. 에코벤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방수 기능까지 더했다.

그레고리는 30년 이상에 걸쳐 품질과 쾌적함,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연구해왔다. ‘그레고리 Z 35’는 용량을 높여 더 많은 수하물을 실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레인커버를 씌워 하이킹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구비했다. 그레고리에서 제작한 ‘그레고리 알파카 28’은 80L 용량의 캐리어백이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스트랩이 있어 폭 조절이 가능하며 여행뿐 아니라 캠핑족을 위한 아이템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시애틀 솜브레로 햇’은 20년 동안 변함없이 아웃도어 모험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자다. 카우보이 스타일의 멋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 방수, 고어텍스 등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변형할 수 있는 챙과 머리 사이즈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밴드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기능적이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한 모자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리서치 레이더 스톰 캡’을 추천할 만 하다.

방수와 통기성을 위해 이중 원단으로 만들었으며 태양과 비를 모두 피할 수 있다. 접이형 챙이라 주머니에도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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