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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채널A리포트]안전 뒷전 짝퉁 오토바이용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01 16:43
2011년 11월 1일 16시 43분
입력
2011-11-01 16:12
2011년 11월 1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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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토바이를 타시는 분들은 헬멧이나 무릎 보호대 같은 안전용품을 구입하실 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국에서 만든 싸구려 불량 용품을 마치 유명 상품인 것처럼 속여서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백미선 기잡니다.
[본문]
오토바이 용품 매장에 해외 유명 상표가 붙은 장갑과 자켓, 보호 장구 등이 진열돼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중국에서 만든 이른바 ‘짝퉁’ 제품들입니다.
품질 인증마크까지 위조한 가짜 제품들을 정품 가격의 1/10도 안 되는 가격에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INT(경찰) “충격 흡수 안하고 부러져서 파편에 찔릴 위험이 있다”
압수된 오토바이 안전모 역시 현행법을 어기고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습니다.
[S/U] 시중에 유통된 중국산 저가 안전모입니다.
내부가 충격흡수성이 떨어지는 일반 스티로폼으로 돼 있어서
안전 검사를 통과한 제품에 비해 충격을 받는 정도가 2배 이상 큽니다.
하지만 유명 브랜드에 집착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전은 뒷전입니다.
INT(오토바이 운전자) “싸니까.. 브랜드 있는 것 좋잖아.. 사고가 내 일이라는 생각을 잘 안하니까”
경찰은 정품 시가 4억 7천 만원 어치의 짝퉁 제품을 들여와 판매한 일당 9명을 입건 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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