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19 15:492007년 8월 19일 15시 4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KTF측은 "현재 관련 장애를 신고한 이용자 1만 여 명에 대해 피해 확인 작업을 벌이는 중"이라며 "약관 규정에 비해 8배 수준인 이번 보상의 내역은 9월 요금청구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F의 쇼 서비스는 10일 오전 6시 30분부터 2시간여에 걸쳐 용인기지국의 인증시스템 과부하로 인해 용인과 성남, 과천 등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간헐적으로 통화 장애를 일으켰다.
임우선기자 imsun@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