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경<교양·EBS 오후 5:40> 복합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홀트 혼성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정기공연 현장을 담았다. 다운증후군 장애를 갖고 있는 열한 살 이수훈 군이 이날 지휘봉을 잡았다. 지휘자의 꿈을 갖고 3년 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얻은 결실이다.
◆슬픔이여 안녕<드라마·KBS2 오후 7:55> 정우네는 서영 부모와의 상견례를 앞두고 즐거운 분위기다. 그러나 서영의 엄마 아빠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 서영 아빠가 엄마에게 빈털터리가 됐다고 거짓말한 게 들통 난 것. 서영 엄마는 정우를 불러 남편과 이혼하겠다고 말한다.
◆베스트극장―문신<드라마·MBC 밤 11:50> 강력계 형사 정민과 동철은 마약상 용팔을 추격한다. 그러나 갑자기 정민이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기절하고 차가 전복돼 정민은 사망한다. 동철은 정민의 짐을 정리하다 정민의 정부였던 수희를 알게 된다.
◆댄서의 순정<영화·캐치온 밤 10:00> 영새는 촉망받는 댄스스포츠 선수. 하지만 첫사랑이자 파트너인 세영을 라이벌 현수에게 빼앗긴다. 게다가 다리가 다치는 악재까지 겹쳐 꿈은 물거품이 된다. 하지만 우연히 새로운 파트너인 옌볜 출신의 채린을 만난다.
◆냉정과 열정 사이<영화·올’리브 네트워크 오후 6:00> 영화배우 천후이린과 다케노우치 유타카 주연의 사랑 이야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중세회화 복원사로 일하고 있는 준세이는 첫사랑 아오이의 소식을 듣고 밀라노로 간다. 하지만 그녀 곁엔 이미 다른 남자가 있는데….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