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전문채널인 DCN은 14일부터 토, 일 오후 3시 반 한국 선수가 주중에 출전한 경기를 녹화 방영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안정환 선수가 소속된 요코하마 마리너스 대 가와사키 프로타레 전, 15일에는 최성국 선수가 뛰고 있는 가시와 레이솔 대 최용수 선수가 소속된 주빌로 이와타 전이 방영된다. 22일엔 조재진 최태욱 선수가 소속된 시미즈 펄즈의 경기를 선보인다. 해설은 KBS와 MBC의 축구해설위원을 역임한 김강남 씨가 맡았다.
현재 J리그에서는 김진규(주빌로 이와타) 박강조(빗셀 고베) 이강진(도쿄 베르디) 등도 활약하고 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