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감 연구회’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영동지역 120여 곶감 생산 농가가 참여하는 곶감 품평회를 비롯해 곶감 깎기, 무게 맞히기, 엿 만들기, 시식회 등으로 꾸며진다. 전시장에서는 시중보다 20% 싸게 곶감을 판다.
영동 곶감은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소백산맥 준령 산간마을에서 생산돼 현대화된 건조시설에서 자연건조됐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색깔이 고우며 칼슘과 비타민A, 티아민 등이 많이 들어있다.
영동=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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