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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라크 무역제재 6개월 연장…무기완전제거 증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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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라크 무역제재 6개월 연장…무기완전제거 증거없어

입력 1998-04-28 20:15수정 2009-09-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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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무기사찰단에 대한 협력을 거부할 것이라는 이라크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대(對)이라크 무역제재 조치를 6개월간 연장키로 했다고 유엔관계자들이 27일 밝혔다. 리처드 버틀러 유엔 무기사찰단장의 종합보고가 부정적인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8년째 계속되고 있는 석유수출 금지조치가 연장될 것으로 전망돼왔다.

버틀러 단장은 이날 열린 청문회에서 지난 6개월간 이라크가 대량파괴무기를 완전히 제거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확보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이라크는 모든 대량파괴무기가 제거됐기 때문에 제재조치를 연장할 이유가 없으며 버틀러 단장의 보고서는 제재해제에 반대하는 미국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뉴욕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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