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03 10:001998년 4월 3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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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주 유네스코 한국대표부가 지난달 초 ‘신비의 바닷길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해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외교통상부 문화관광부 등에 냈으며 도는 이에 따라 ‘세계유산 등록’에 필요한 기초절차를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도는 이와 함께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와 춘양면 대신리,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일대의 고인돌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광주〓김 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