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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社 「익스플로러」서 또 보안상 결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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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社 「익스플로러」서 또 보안상 결함 발견

입력 1997-03-08 20:37수정 2009-09-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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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초 보안상의 중대 결함이 발견됐던 마이크로소프트(MS)社의 인터넷 브라우저 `익스플로러'에 또다른 보안상의 결함이 있는 것으로 8일 밝혀졌다. 이 결함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웹사이트 운영자가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 비밀리에 침입해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자료를 훼손하거나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스플로러의 두번째 보안결함은 메릴랜드大 전산학과 학생이 지난 6일 MS측에서 공개한 첫번째 결함의 보완 프로그램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발견해 인터넷에 공개함으로써 밝혀지게 됐다. 웹사이트 운영자가 이번 결함을 악용하려 할 경우,웹페이지에 아이콘이나 그래픽을 삽입해 웹사이트 방문자가 이를 선택하면 방문자 컴퓨터의 보안장치를 뚫고 비밀리에 침입할 수 프로그램이나 바이러스를 작동하게 만드는 방법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결함은 비인가자의 컴퓨터 침입을 막는 `방화벽'을 채택하지 않고 있는 윈도 NT 4.0 운영체제 컴퓨터의 익스플로러 3.0판에만 적용돼 최대 피해가능범위는 50만∼75만대에 국한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첫번째 결함은 윈도95와 윈도NT 4.0 운영체제의 익스플로러 3.0과 3.01판에서 나타나 최대 피해 가능범위가 4천8백만대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었다. MS측은 이번 보안상의 결함으로 인한 고객의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이번에도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 48시간 이내에 보완 프로그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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