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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학술회의 24∼25일 동국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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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학술회의 24∼25일 동국대서 열려

입력 1996-10-19 18:03수정 2009-09-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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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교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불교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대규모 국제학술회의가 24일과 25일 이틀간 동국대에서 열린다. 「21세기 문명과 불교」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회의는 동국대가 개교 90돌 기념행 사로 마련한 것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독일,일본등 20명의 국내외 학자들이 논문 발표를 하는등 국내에서 열리는 불교학술대회로는 최대 규모가 된다. 특히 달라이 라마의 제자로 티베트 불교전문가인 미국 컬럼비아大 로버트 서먼교 수와 원시불교전문가인 하와이大 데이비드 칼루파하나 교수, 한국불교전문가인 캘리 포니아大 로버트 버즈웰 교수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宋錫球 동국대총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될 이번 대회는 모두 다섯 개의 분과로 나 뉘어 진행될 예정. 「21세기 문명의 불교적 조명」을 소주제로 하는 제1분과에서는 동국대 金鎔貞 교수와 일본 고마자와大 마츠모토 시로 교수가 「데리다의 자연의 개 념과 불교의 공」 「포스트 모더니즘과 불교」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 또 서울대 沈在龍 교수와 다이쇼大 호시노 에이키 교수는 「정보문명시대의 불교 」 「일본불교와 전자매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다. 「종교다원사회와 불교」를 소주제로 하는 제2분과에서는 李箕永 한국불교연구원 장과 미국 템플大 레오나드 스위들러 교수가 「종교와 평화」「불교와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서울대 尹以欽 교수와 일본불교大 다야마 레이시 교수는 ''종교다원주 의의불교적 조명' '종교다원성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 또 '지구화 시대의 윤리와 불교'를 소주제로 하는 제3분과에서는 로버트 서먼교 수와 서강대 吉熙星 교수가 '대승불교와 사회정의 구현' '화엄적 세계관과 사회갈등 의 문제'라는 제목의 논문을 선보이고, '자연.환경.생명과 불교'라는 소주제로 열리 는 제4분과에서는 데이비드 칼루파하나 교수의 '초기불교와 환경', 동국대 尹浩鎭교 수의 '환경문제의 불교적 조명' 등이 소개된다. 이밖에 제5분과는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소주제로 로버트 버즈웰 교수와 전북대 姜健基 교수가 '국가시대 이전의 한국불교' '세계 속의 한국불교의 현황과 전망'이 라는 제목의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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