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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심한 슬럼프’ 장하나, 제주삼다수 1R서 88타…자동 컷오프

    ‘극심한 슬럼프’ 장하나, 제주삼다수 1R서 88타…자동 컷오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15승에 빛나는 장하나(31)가 좀처럼 슬럼프(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번엔 한 라운드에서 88타를 치는 부진으로 자동 컷오프 됐다.장하나는 3일 제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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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랭킹 2위’ 고진영 “언제든 다시 1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

    ‘세계랭킹 2위’ 고진영 “언제든 다시 1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

    여자 골프 ‘최고’의 자리를 지키다 2위로 내려온 고진영(28·솔레어)이 언제든 다시 1위 자리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고진영은 2일 제주 제주시 블랙스톤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지난해의 …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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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세계1위 163주서 일단 정지

    고진영 세계1위 163주서 일단 정지

    여자 골프 역대 최장인 163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던 고진영(사진)이 2위로 내려왔다. 지난주 8위였던 김효주도 11위로 떨어지면서 세계 랭킹 톱10에는 고진영만 남게 됐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은 랭킹포인트 7.54점으로 2위가 됐다. 지난주…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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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코르다에 밀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하락

    고진영, 코르다에 밀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하락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고진영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54점을 기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2위였던 넬리 코르다(미국)는 7.75점으로 1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올해 5월부터 2개월 넘게 1…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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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자의 딸이 처음 휘날린 佛대회 佛국기

    이민자의 딸이 처음 휘날린 佛대회 佛국기

    31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는 하루 종일 삼색의 프랑스 국기가 휘날렸다. 셀린 부티에(30·프랑스)가 이날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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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김성현 3M오픈 3라운드 주춤…14위서 27위로 하락

    신인 김성현 3M오픈 3라운드 주춤…14위서 27위로 하락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 김성현(25)이 3M오픈(총상금 7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적어냈다. 공동 14위로 경기를…

    •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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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드레날린 나와 통증 잊어”… 김주형, 발목 부상 딛고 디오픈 2위

    “아드레날린 나와 통증 잊어”… 김주형, 발목 부상 딛고 디오픈 2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아드레날린이 나와 통증을 잊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김주형(21)은 24일 영국 호일레이크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1)에서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디오픈) 경기를 모두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대회 도중 다친 발목 상태를 궁금해하는 취재…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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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이겨낸 김주형 디오픈 공동 2위…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 달성

    부상 이겨낸 김주형 디오픈 공동 2위…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 달성

    한국 골프의 신성 김주형(21?나이키)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디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위럴의 로열 리버풀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제 151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650만달러) 최…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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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차례 연장접전 끝에… 고군택 KPGA ‘시즌 2승’

    두차례 연장접전 끝에… 고군택 KPGA ‘시즌 2승’

    고군택(24·사진)이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을 거뒀다. 고군택은 이번 시즌 개막전이던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투어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 석 달 만에 또 승수를 추가한 것이다. 고군택은 23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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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픈 골프 1라운드… 벙커샷하는 매킬로이

    디오픈 골프 1라운드… 벙커샷하는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일(현지 시간) 영국 호일레이크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디오픈 1라운드 18번홀(파5)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이날 바람은 세게 불지 않았지만 어른 키 높이의 항아리 벙커가 선수들을 괴롭혔다. 매킬로이는 이 홀을 파로 막았는데 저스틴…

    •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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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승열, 배라쿠다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노승열, 배라쿠다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노승열(32·지벤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노승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 타호마운틴클럽 올드그린우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3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승점…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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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수·강경남 “첫 디오픈 출전, 영광스럽고 설렌다”

    한승수·강경남 “첫 디오픈 출전, 영광스럽고 설렌다”

    한승수(37)와 강경남(40)이 생애 첫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이들은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650만 달러·우승상금 300만 달러)’에 출전한다.디오픈 …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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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메이저 무관 매킬로이 “디오픈, 어게인 2014”

    9년 메이저 무관 매킬로이 “디오픈, 어게인 2014”

    16일 끝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최고의 남자 선수 중 한 명이다. 18세에 프로에 데뷔한 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24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에도 두 차례 우승하며 세계랭킹 2위, 페덱스컵 포인트 3위에 …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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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투어에 조·임·박 시대 지나가고 황·김·방 시대 온다[김정훈의 리플레이스]

    KLPGA투어에 조·임·박 시대 지나가고 황·김·방 시대 온다[김정훈의 리플레이스]

    오늘은 외신 기사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일 ‘미셸 위가 US 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선수 생활을 마쳤다. 동시에 로즈 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습니다.미셸 위(34)는 2009년 20세의 나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을 …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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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주 1위’ 고진영, 불안한 수성…추격하는 코르다

    ‘162주 1위’ 고진영, 불안한 수성…추격하는 코르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선두 수성이 흔들리고 있다. 고진영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에 출전해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18일 현재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에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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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픈 티켓 따낸 안병훈 “빨래부터 해야죠”

    디오픈 티켓 따낸 안병훈 “빨래부터 해야죠”

    안병훈(32)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안병훈은 16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DP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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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무대 평정한 린 그랜트, LPGA투어 첫 우승…한국 ‘톱10’ 불발

    지난해 유럽 무대를 평정한 린 그랜트(스웨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랜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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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티시 오픈 3위’ 안병훈, 세계랭킹 85위…46계단 상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안병훈(32·CJ대한통운)이 세계랭킹 8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31위보다 46계단 상승한 …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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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도 잘하는 ‘3점슈터’ 커리…美 유명인 골프 대회 우승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35·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골프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커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709야드)에서 열린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총상금 60만달러) 최종 3라운드…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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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점슛 달인’ 커리, 골프장에선 홀인원 환호

    ‘3점슛 달인’ 커리, 골프장에선 홀인원 환호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두 차례나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35·골든스테이트)가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에서 홀인원을 했다. 커리는 16일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 2라운드 7번홀(파3)에서…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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