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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2타 차’… 안병훈-김효주, 美-英서 나란히 준우승

    ‘아! 2타 차’… 안병훈-김효주, 美-英서 나란히 준우승

    미국 무대에서 뛰고 있는 안병훈(32)과 김효주(28)가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안병훈은 7일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김효주는 같은 날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2위를 했다. 두 선수 모두 우승자에게 2타 뒤졌다. …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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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씬해진 헐크’ 디섐보, ‘꿈의 58타’ LIV 첫 우승

    ‘날씬해진 헐크’ 디섐보, ‘꿈의 58타’ LIV 첫 우승

    ‘날씬해진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30·미국)가 ‘꿈의 58타’를 치며 LIV 골프에서 처음 우승했다. 디섐보는 7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코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10차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13개를 몰아 치고 보기는 1개만 …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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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LPGA 스코티시오픈 2타차 준우승…부티에 우승

    김효주, LPGA 스코티시오픈 2타차 준우승…부티에 우승

    김효주가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면서 올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스코티시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버디 7개…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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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의 딸’ 임진희, 고향서 생애 첫 ‘시즌 다승’

    ‘제주의 딸’ 임진희, 고향서 생애 첫 ‘시즌 다승’

    섭씨 33도의 무더운 날씨도, 초속 15m 안팎의 거센 바람도 그의 앞을 막지 못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임진희(25)가 프로 데뷔 후 한 시즌 첫 다승을 고향에서 달성했다. 임진희는 6일 제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후반기 첫 대…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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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희,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임진희,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임진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 임진희는 6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

    •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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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3R 4위…선두와 3타 차

    안병훈,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3R 4위…선두와 3타 차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

    •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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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바람 익숙한 임진희 “바람 많이 불었으면 좋겠다”

    제주 바람 익숙한 임진희 “바람 많이 불었으면 좋겠다”

    제주가 고향인 임진희(25·안강건설)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임진희는 5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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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세 김민솔 “亞게임金 경쟁자 없다… 비바람 변수만 있을뿐”

    17세 김민솔 “亞게임金 경쟁자 없다… 비바람 변수만 있을뿐”

    금메달을 가져오는 데 있어 경쟁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김민솔(17·두산건설)은 다음 달 23일 막을 올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을 자신하며 이렇게 말했다. 수성고부설방송통신고 2학년 학생으로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김민솔은 국가대표 선발전 1위로 태극마크를 차지했다. 김민솔은…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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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어깨 담 증세’ 고진영,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왼쪽 어깨 담 증세’ 고진영,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1년9개월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찾은 고진영(28·솔레어)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고진영은 4일 제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진행하다 왼쪽 어깨 담 증세로 기권했다. 2021년 …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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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적 흐름 ‘나 홀로’ 외면하는 KLPGA투어[김정훈의 리플레이스]

    국제적 흐름 ‘나 홀로’ 외면하는 KLPGA투어[김정훈의 리플레이스]

    더위를 피해 2주간의 휴식기를 보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3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미 17개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 KLPGA투어는 후반기에 15개의 대회를 치를 예정입니다. 특히 고진영(28)이 2021년 10월 이후 약 2…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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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심한 슬럼프’ 장하나, 제주삼다수 1R서 88타…자동 컷오프

    ‘극심한 슬럼프’ 장하나, 제주삼다수 1R서 88타…자동 컷오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15승에 빛나는 장하나(31)가 좀처럼 슬럼프(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번엔 한 라운드에서 88타를 치는 부진으로 자동 컷오프 됐다.장하나는 3일 제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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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랭킹 2위’ 고진영 “언제든 다시 1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

    ‘세계랭킹 2위’ 고진영 “언제든 다시 1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

    여자 골프 ‘최고’의 자리를 지키다 2위로 내려온 고진영(28·솔레어)이 언제든 다시 1위 자리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고진영은 2일 제주 제주시 블랙스톤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지난해의 …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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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세계1위 163주서 일단 정지

    고진영 세계1위 163주서 일단 정지

    여자 골프 역대 최장인 163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던 고진영(사진)이 2위로 내려왔다. 지난주 8위였던 김효주도 11위로 떨어지면서 세계 랭킹 톱10에는 고진영만 남게 됐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은 랭킹포인트 7.54점으로 2위가 됐다. 지난주…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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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코르다에 밀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하락

    고진영, 코르다에 밀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하락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고진영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54점을 기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2위였던 넬리 코르다(미국)는 7.75점으로 1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올해 5월부터 2개월 넘게 1…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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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자의 딸이 처음 휘날린 佛대회 佛국기

    이민자의 딸이 처음 휘날린 佛대회 佛국기

    31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는 하루 종일 삼색의 프랑스 국기가 휘날렸다. 셀린 부티에(30·프랑스)가 이날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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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김성현 3M오픈 3라운드 주춤…14위서 27위로 하락

    신인 김성현 3M오픈 3라운드 주춤…14위서 27위로 하락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 김성현(25)이 3M오픈(총상금 7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적어냈다. 공동 14위로 경기를…

    •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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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드레날린 나와 통증 잊어”… 김주형, 발목 부상 딛고 디오픈 2위

    “아드레날린 나와 통증 잊어”… 김주형, 발목 부상 딛고 디오픈 2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아드레날린이 나와 통증을 잊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김주형(21)은 24일 영국 호일레이크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1)에서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디오픈) 경기를 모두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대회 도중 다친 발목 상태를 궁금해하는 취재…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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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이겨낸 김주형 디오픈 공동 2위…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 달성

    부상 이겨낸 김주형 디오픈 공동 2위…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 달성

    한국 골프의 신성 김주형(21?나이키)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디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위럴의 로열 리버풀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제 151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650만달러) 최…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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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차례 연장접전 끝에… 고군택 KPGA ‘시즌 2승’

    두차례 연장접전 끝에… 고군택 KPGA ‘시즌 2승’

    고군택(24·사진)이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을 거뒀다. 고군택은 이번 시즌 개막전이던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투어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 석 달 만에 또 승수를 추가한 것이다. 고군택은 23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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