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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들 ‘주52시간’ 불안감 ‘여전’…“유연근로제 보완 필요”

    기업들 ‘주52시간’ 불안감 ‘여전’…“유연근로제 보완 필요”

    종업원이 300명 이상인 대·중견기업에 대해 ‘주52시간 근로제’가 시행중이지만, 기업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주52시간 근로제를 시행하고 있는 300인 이상 기업 200여개(대기업 66개, 중견기업 14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의 근로시…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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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으로 굴삭기 운전연습… 직업훈련, 스마트해졌네

    온라인으로 굴삭기 운전연습… 직업훈련, 스마트해졌네

    ‘삐’ 하는 기계음과 함께 3차원(3D)으로 구현된 굴삭기 운전대가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났다. 운전대 너머에는 공사현장이 펼쳐졌다.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돌리자 화면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울퉁불퉁한 공사장 지면에 굴삭기 차체가 흔들리는 것은 화면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방식으로 재현됐…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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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취업 막힌 경단녀, 적성검사-인턴십하며 ‘맞춤형 일자리’ 찾는다

    재취업 막힌 경단녀, 적성검사-인턴십하며 ‘맞춤형 일자리’ 찾는다

    “10년이나 일을 안 하다 보니, 뭘 할 수 있을지 막막했죠. 구직도 안 됐고요.” 경기 고양시에 사는 배수진 씨(39)는 결혼 전 한 사교육업체에서 일했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e러닝 업체였다. 당시 학교는 물론이고 기업의 온라인 교육 수요가 증가하던 때…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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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 일부 노조원 “집행부 강경노선에 반대”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일부 현장 조직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금속노조 계열 집행부에 불만을 드러내며 차기 집행부 선거에서 따로 후보를 내기로 했다. 현대중공업 현장 조직인 반민주노동조합운영심판연대는 11일 사내에 배포한 유인물을 통해 노조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별…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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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4노조 설립신고… 한국노총 소속

    삼성전자 직원 400여 명이 참가하는 제4노동조합이 11일 고용노동부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하고 공식 출범했다. 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성전자 제4노조는 고용부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제4노조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로 편입된다. 삼성전자에 상급단체…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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