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故 김용균 사고 11개월 넘었지만…약속 하나도 안 지켜져”

    “故 김용균 사고 11개월 넘었지만…약속 하나도 안 지켜져”

    전국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 벨트 사이에 말려들어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씨(당시 24세)와 관련해 사고 이후 11개월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약속한 것은 아직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공…

    • 2019-11-11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 국책銀-공기업 임원들 2009년 바클레이스에 채용청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에 한국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외화 채권 발행 주관사로 글로벌 금융회사 바클레이스를 선정해주는 대가로 인사 청탁을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SEC가 9월 바클레이스에 벌금 630만 달러(약 73억 원)를 부과하면서 발표…

    • 2019-11-11
    • 좋아요
    • 코멘트
  • 민노총, 국회진입 시도… 경찰 멱살잡고 방패 뺏기도

    민노총, 국회진입 시도… 경찰 멱살잡고 방패 뺏기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전태일 열사의 49주기를 맞아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열었다. 집회를 마친 조합원 수만 명이 갑자기 국회 진입을 시도하면서 1시간 가까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여의도공원 인근 여의대로에서 …

    • 2019-11-1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