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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격리’ 우한교민 334명 집으로…2차 퇴소

      ‘아산 격리’ 우한교민 334명 집으로…2차 퇴소

      우한에서 입국해 격리생활을 하던 교민 334명이 2차로 격리시설에서 나와 일상으로 돌아갔다.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렀던 우한교민 700명 가운데 이달 1일 2차로 입국한 교민 333명과 자녀를 돌보기 위해 입소한 1명 등 334명은 16일 오전 2주간의 격리생활을…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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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방역 이상없다는 듯 ‘잠행’깨고 등장한 北 김정은

      코로나19 방역 이상없다는 듯 ‘잠행’깨고 등장한 北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여일만의 잠행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다.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것은 매해 해왔던 행보이나 코로나19에 따른 비상사태 속 등장이라 관심이 쏠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김정은 위원장의 금수…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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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죽었다” 결혼빙자 2000만원 뜯어낸 40대女 법정구속

      “남편 죽었다” 결혼빙자 2000만원 뜯어낸 40대女 법정구속

      결혼을 빙자해 남성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법정구속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41·여)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교제하던 B씨와 결혼할 것처럼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재…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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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간 허위 출장신청으로 1400만원 수령 국립대 교수 ‘집유’

      3년간 허위 출장신청으로 1400만원 수령 국립대 교수 ‘집유’

      허위서류를 작성해 출장비 1400만원 상당을 부당하게 받은 전남의 국립대학교 교수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염기창)는 사기,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남의 한 국립대 교수 A씨(57)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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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인실 혼자 쓰며 공부나 취미생활’…코로나19에 격리된 중국 유학생 차분

      ‘2인실 혼자 쓰며 공부나 취미생활’…코로나19에 격리된 중국 유학생 차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대학 기숙사에 격리(안정화 조치)된 광주와 전남지역 중국인 유학생들이 비교적 차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지역 대학들은 새학기를 맞아 입국을 앞 둔 유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방역 등 기숙사 시설 정비와 함께 방에서 시청할 수…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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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격리 크루즈선서 코로나19 감염자 70명 추가…총 355명

      日 격리 크루즈선서 코로나19 감염자 70명 추가…총 355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병으로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16일 다시 70명의 추가 확진자가 생겼다고 NHK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NHK 일요토론에 출연해 크…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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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 안전한 산업 없다…사스 충격 뛰어넘을 것”

      “코로나19에 안전한 산업 없다…사스 충격 뛰어넘을 것”

      코로나19(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유통·항공·호텔·화장품 등 대부분 산업의 피해가 예상되며, 그 경제적 파급력은 지난 2002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의 충격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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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퇴소 축하합니다”…아산시민들 우한교민 환송

      “건강한 퇴소 축하합니다”…아산시민들 우한교민 환송

      “건강한 퇴소 축하합니다” 충남 아산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머물다 16일 퇴소한 중국 우한 교민 334명을 환송했다. 아산시민 200여명은 이날 오전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경찰인재개발원 앞에 모여 교민들을 환송했다…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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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본격 착수…2025년 완공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본격 착수…2025년 완공

      왕십리에서 고려대, 미아사거리를 거쳐 상계까지 이어지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 사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4일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주관사: 현대엔지니어링)로부터 사업 착수계를 제출받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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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서울·경기 중부지방에 눈…17일 출근길까지 계속

      [날씨]서울·경기 중부지방에 눈…17일 출근길까지 계속

      주말인 16일 서울과 경기 남부를 포함한 중부지방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17일 출근길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지역에 날리고 있는 가는 눈발이 오후 내내 계속된다고 밝혔다. 경기 남부에는 서울보다 강한 눈발이 날리고 있다. 찬 …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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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힘내요” 박원순 웨이보 응원 4억뷰 돌파

      “중국 힘내요” 박원순 웨이보 응원 4억뷰 돌파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중국 응원 메시지가 조회수 4억1000만을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 박 시장이 앞서 12일 중국 웨이보에 전달해 게시된 응원영상은 16일 오전 기준으로 조회수가 약 4억1000만으로 집계됐다. 박 시장은 영상을 통해 “5년 전 서울시…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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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안다녀온 80대男 확진자 추가…총 감염자 29명으로 늘어

      해외 안다녀온 80대男 확진자 추가…총 감염자 29명으로 늘어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 1명(29번 환자)이 발생하면서 총 감염자 수는 29명으로 늘었다. 이는 16일 오전 9시 기준이다. 1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9번째 환자는 81세 한국인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당국에 진술했다. 이 환자…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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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추가 환자 1명…국내 확진자 29명으로 늘어

      ‘코로나19’ 추가 환자 1명…국내 확진자 29명으로 늘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6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총 감염자 수는 총 2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9번째 환자는 38년생 81세 한국인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학교 …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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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이외 코로나19 감염자 28개국 693명…4명 사망

      중국 이외 코로나19 감염자 28개국 693명…4명 사망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확진환자가 중국 이외에서 28개 국가와 지역에 693명으로 증대했다고 신랑망(新浪網)과 NHK 등이 1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선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연달아 발병한 환자 285명을 합쳐서 33…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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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교민’ 무사 귀환 숨은 주역 정부합동지원단 등 복귀

      ‘우한교민’ 무사 귀환 숨은 주역 정부합동지원단 등 복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들의 무사 귀환을 도운 정부합동지원단과 충북 진천·음성군 공무원 등이 16일 복귀한다. 이들은 우한 교민들이 격리시설에서 보낸 잠복기(14일) 동안 함께 생활하며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한 숨은 주역…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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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상값 독촉에 흉기 휘두른 단골손님…처벌은?

      외상값 독촉에 흉기 휘두른 단골손님…처벌은?

      상대방을 향해 욕을 하며 흉기를 한번 휘두르면 처벌을 얼마나 받을까. 서울 강서구의 한 중국집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는 홍모(54)씨는 피해자 A(54·여)씨가 운영하는 해장국집을 평소 자주 이용해왔다. 그런데 홍씨는 A씨의 해장국집을 이용하면서 6만9000원의 외상을 한 상태였다. …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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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예일대 장학생들, 올 여름부터 부산대서 한국어 배운다

      美 예일대 장학생들, 올 여름부터 부산대서 한국어 배운다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유서 깊은 명문대학인 예일대학교 장학생들이 올 여름 부산대에서 한국어를 배울 예정이다. 부산대 언어교육원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의 위탁을 받아 한국어 교육을 시행하는 ‘라…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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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상자 털린 강원랜드, 안전팀장 교체 등 인사단행

      현금상자 털린 강원랜드, 안전팀장 교체 등 인사단행

      최근 외국인 3인조에 의해 카지노 슬롯머신 현금상자를 도난 당한 강원랜드가 인사 쇄신에 들어갔다. 해당 사건과 연관된 부서들의 2급 전보 대상자 6명에 대한 인사가 17일자로 시행된다. 카지노고객팀장을 신임 카지노안전팀장으로 임명했으며, 서베일런스팀장도 교체했다. 기존 레저팀원은 …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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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입항한 크루즈선서 확진환자 발생 ‘비상’

      2200명을 싣고 약 2주간 바다에서 떠돌던 미국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상황에서 또다시 크루즈선 승객 중 확진환자…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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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영화배우, 친동생 이름으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

      “유명 영화배우, 친동생 이름으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

      유명 영화배우가 친동생의 이름을 사용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나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채널A ‘뉴스A’는 검찰이 유명 영화배우, 재벌가 자제 등의 프로포폴 불법 상습 투약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영화배우 A씨가 친동생의 이름으로 투약을 받은 정황을 …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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