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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레이호 출발부터 기우뚱 증언도…글로비스 선박 조사 본격화

      골든레이호 출발부터 기우뚱 증언도…글로비스 선박 조사 본격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 외항 인근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의 전도 원인에 대한 미국 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 현재까지는 정확한 전도 원인에 대해 누구도 지목하지 못하고 있지만 선체에 특별한 외부 충격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선박 복원력에서 이상이 있…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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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100만명 넘었다…文정부 2년새 22만명 증가

      민주노총 100만명 넘었다…文정부 2년새 22만명 증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이후 2년간 조합원수를 약 22만명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은 10일 중구 민주노총에서 조직확대 현황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4월말 기준 조합원 수가 101만48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박근혜 전 정부…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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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대학 수시, 학령인구 감소 영향 無…학종 경쟁률 상승

      주요대학 수시, 학령인구 감소 영향 無…학종 경쟁률 상승

      2020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0일 종료된다. 앞서 서울 주요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전날(9일) 마무리됐다. 이번 주요대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학령인구 급감 여파에도 경쟁률이 전년도와 비슷하게 유지됐다는 점이 주된 특징으로 분석된다. 주요대 핵심전형으로 꼽히는 학생…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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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 수산물업체 지하탱크서 질식 사고…3명 사망·1명 중태

      영덕 수산물업체 지하탱크서 질식 사고…3명 사망·1명 중태

      경북 영덕군 오징어가공업체에서 가공 부산물 저장 지하탱크를 청소하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질식사하고 1명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영덕군 축산면 오징어가공업체의 가공 부산물 저장 지하 탱크를 청소하던 외국인 근로자 4명이…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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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하 협박택배’ 30대, 보석 인용…40여일 만에 석방

      ‘윤소하 협박택배’ 30대, 보석 인용…40여일 만에 석방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에게 흉기 등이 담긴 협박택배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진보대학생단체 간부 유모(36)씨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김영아 판사는 협박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유씨 측의 보석(조건부 석방) 신청을 인용, 보석…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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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아들 측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인정…“아는 형”

      장제원 아들 측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인정…“아는 형”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 씨(19·활동명 노엘) 측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인정했다. 장 씨 변호인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씨가) 전날 자진해서 조사를 받았고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지인에게 …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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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빚 갚아달라” 연인 성폭행·방화살해 50대 징역 30년 확정

      “도박빚 갚아달라” 연인 성폭행·방화살해 50대 징역 30년 확정

      노래방 동업자인 연인을 둔기로 때리고 성폭행한 뒤 건물에 불을 질러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51)에…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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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법무장관, 서울대 휴직원 제출…복직 한달여만

      조국 법무장관, 서울대 휴직원 제출…복직 한달여만

      조국(54) 신임 법무부 장관이 교수로 몸 담고 있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에 휴직원을 제출했다. 지난달 1일 복직한 지 한달 하고도 열흘 만이다. 10일 서울대 법전원에 따르면 조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재가한 전날 오후 휴직원을 냈다. 이…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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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추석 일평균 일본인 여객 작년 절반수준…하루 8635명 줄듯

      올 추석 일평균 일본인 여객 작년 절반수준…하루 8635명 줄듯

      올 추석연휴 일본노선을 이용하는 국내의 일평균 출국여객이 지난해보다 43.3%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일본노선 여객은 5만6468명이며 일평균 1만1294명으로 예측됐다. 이는 전년도…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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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입학정보 한곳에…세종교육청 통합시스템 구축

      유치원 입학정보 한곳에…세종교육청 통합시스템 구축

      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입학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교육·보육 통합시스템인 ‘세종아이 처음입학’을 구축해 1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 구축사업은 최교진 교육감과 이춘희 세종시장의 협력 공약 사업으로 추진됐다. 만 3~5세 미만 자녀를 둔 세종시 학부모…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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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걸 “조국, 부인 영장 청구되면 장관으로서 어려울 수도”

      이종걸 “조국, 부인 영장 청구되면 장관으로서 어려울 수도”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에 대한 영장이 청구되거나 수사로 부인에 대한 직접적 사실이 드러난다면 장관으로서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10일 BBS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조 장관과 가족 간 연결고리에서 조 장관이 인지했거나 사후에…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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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기간 고속철도 승무원들 파업 현실화되나?

      추석 연휴 기간 고속철도 승무원들 파업 현실화되나?

      추석 연휴 기간 고속철도 승무원들의 파업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일 철도공사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 노조에 따르면 파업과 관련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관광개발, 국토부에 공문을 보내는 등 대화를 시도했으나 현실성있는 교섭안을 가져오라‘는 말만 돌아올 뿐 답보상태가 …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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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온 추락, 제조사 책임 아냐”…정부, 170억대 소송 패소

      “수리온 추락, 제조사 책임 아냐”…정부, 170억대 소송 패소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2015년 추락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제조사에 책임을 물으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부장판사 진상범)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리온제조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엔진개발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상대로…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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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서 내연녀 찌른 50대 3시간여만에 인천서 잡혀

      의성서 내연녀 찌른 50대 3시간여만에 인천서 잡혀

      경북 의성경찰서는 10일 말다툼 하던 내연녀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51)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13분쯤 의성군 의성읍에서 내연 관계로 추정되는 B씨(51·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찌른 혐의다. 범행 후 인천으로 달아난 A씨는 경찰의 수…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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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아들 “바꿔치기 부탁 인정…아빠 얘기는 안해”

      장제원 아들 “바꿔치기 부탁 인정…아빠 얘기는 안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19·활동명 ‘노엘’)씨 측이 장씨 대신 운전을 했다고 말한 남성(27)에 대해 “아는 형”이라고 주장했다. 장제원 의원실이나 소속사 관계자 아니냐는 취지다. 장씨 변호인인 이상민 변호사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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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뒤늦게 조국 장관 동생 전처 자택 압수수색 이유는

      검찰, 뒤늦게 조국 장관 동생 전처 자택 압수수색 이유는

      조국 법무부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0일 조 장관 동생의 전처인 조모씨 자택 등을 동시다발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에 있는 조씨의 자택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최모 웰스씨앤티 대표 자택 등…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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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대화방서 고객 비하 이마트 직원들 고발

      단체 대화방서 고객 비하 이마트 직원들 고발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고객을 성희롱하고 노인을 비하한 이마트 전자매장 직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등 3개 시민단체 연합은 10일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은 성폭력범죄의처…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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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식사 한번…” 소방센터에 100만원 놓고 간 익명의 기부자

      “맛있는 식사 한번…” 소방센터에 100만원 놓고 간 익명의 기부자

      추석을 앞두고 전남 순천소방서에 감사의 손편지와 현금 100만 원이 전달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0일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서면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소방차 등을 보관하는 차고에서 현금과 편지가 발견됐다. 흰색 편지 봉투에는 손글씨로 삐뚤삐뚤 쓴 ‘소방서 소(서…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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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의 탈의’ 도공 점거 여성노조원들, 경찰에 맞서 시위

      ‘상의 탈의’ 도공 점거 여성노조원들, 경찰에 맞서 시위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이틀째 점거 농성 중인 톨게이트 요금수납 여성 노동자들이 경찰의 해산 시도에 맞서 상의를 탈의한 채 농성을 벌였다. 10일 오전 경찰이 농성자들에 대한 해산에 나서자 여성노동자들이 일제히 상의를 벗고 경찰을 향해 “몸에 손대지 말라”며 저항했다. 농성장을 둘러싸…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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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오늘부터 조사중 수갑 안채운다…인권보호 강화

      검찰, 오늘부터 조사중 수갑 안채운다…인권보호 강화

      구속 피의자 검찰 송치 당일 인권침해 여부 등을 면담하는 제도가 오늘부로 전면 시행된다. 대검찰청 인권부(부장 문홍성 검사장)는 10일 구속 피의자 송치 면담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인권감독관 구속 피의자 면담 제도를 마련해 송치 당일 인권감독관이…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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