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기상 관측 이래 6월 최고 기온…폭염 건강 유지법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9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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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폭염주의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기상 관측 이래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지나친 더위는 몸의 기능과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폭염에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증가합니다. 맥박이 빨라지면서 심혈관계통의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죠.

폭염이 이어질 땐 낮 시간(정오~오후 5시)에 야외 활동 등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부득이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2시간마다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지법을 한컷 뉴스 그래픽으로 만나보세요.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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