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가 게임으로”…넷마블 잼시티, 모바일 ‘겨울왕국’ 정식 출시

  • 뉴스1
  • 입력 2019년 11월 22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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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Disney Frozen Adventures)를 글로벌 출시했다. © 뉴스1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Disney Frozen Adventures)를 글로벌 출시했다. © 뉴스1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시리즈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겨울왕국 시리즈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Disney Frozen Adventures)를 최근 글로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게임은 3매칭 퍼즐과 어드벤처가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사용자는 엘사, 안나, 올라프 등 주요 캐릭터와 함께 퍼즐을 풀면서 원작의 스타일로 만들어진 장소들을 직접 개조하고 장식할 수 있다. 사용자는 게임을 진행해 나가며 아렌델 왕국을 탐험하고 엘사와 안나가 속한 가문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크리스 디울프 잼시티 최고경영자(CEO)는 “디즈니와 협업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겨울왕국의 수많은 팬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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