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카불서 통근시간 대형폭발·총격…34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01 17:51
2019년 7월 1일 17시 51분
입력
2019-07-01 17:51
2019년 7월 1일 17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탈레반 협상 3일째…최소 68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1일 통근시간대에 대형폭발 및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34명이 사망하고 68명이 부상을 입었다.
AP와 신화통신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오전 9시께 카불 시내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일부 무장세력이 국방부 병참부서 인근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폭파시킨 뒤 공사 중 건물에 진입해 총격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수도 거리는 통근자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인근에는 스포츠경기장과 정보문화부 시설, 주거용 아파트단지가 있었다. 폭발의 여파로 인근 사립학교 유리창이 파손되면서 학생들도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아프간 보안군은 총격이 시작되자 지역 봉쇄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무장단체와 경찰 간 총격이 이어지고 있어 외부 접근은 어려운 상황이다. 언론사 사진기자들도 현장 접근이 제한되고 있다.
이날 폭발은 미국과 탈레반이 지난달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7차 평화협상을 시작한지 3일째에 발생했다. 탈레반은 아프간 내 미군 철수 일정 조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자비울라 마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무장세력이 카불 소재 군기지를 노린 차량폭탄 공격으로 기지를 파괴하고 많은 보안군 사상자를 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유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훈아의 라스트 콘서트… ‘피케팅’ 전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건희 특검’부터 처리… 여야 합의 안되면 다수당 뜻 따라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