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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보화 200t 실려…바다에 300년 잠들어 있던 보물선 인양하나

    금은보화 200t 실려…바다에 300년 잠들어 있던 보물선 인양하나

    300여 년간 카리브해에 잠들어있던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호의 소유권을 주장해 온 콜롬비아 정부가 탐사 작업에 착수했다.2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카르타헤나 앞바다 해저 900m에서 침몰한 채 발견된 산호세호 주변 해역을 고고학적 보호 구역으로 지정…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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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5살 아들 위해…한달 간 1000㎞ 넘게 걸은 칠레 엄마

    아픈 5살 아들 위해…한달 간 1000㎞ 넘게 걸은 칠레 엄마

    칠레에서 희소병에 걸린 아들의 약값 모금을 위해 1000㎞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이동한 30대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비오비오 칠레와 라테르세라 등 현지 매체는 카밀라 고메스(32)라는 여성이 로스라고스 칠로에섬 안쿠드에서 수도 산티아고까지 한 달동안 행진을 …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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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도 폭염’ 멕시코에 난데없이 ‘우박 폭풍’…최대 1m 쌓여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멕시코에서 때아닌 우박 폭풍이 불어닥쳤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멕시코 중동부의 푸에블라에서 우박을 동반한 시속 50㎞의 돌풍이 발생했다. 이 지역에서는 우박이 최대 1m까지 쌓여 거리는 얼어붙은 강으로 변했고…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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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대선후보 유세장 무대 붕괴…최소 9명 사망·63명 부상

    멕시코 대선후보 유세장 무대 붕괴…최소 9명 사망·63명 부상

    멕시코 대통령 후보 유세 현장에서 22일(현지시각) 구조물이 붕괴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등 63명이 부상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에서 열린 야당인 시민운동당 소속 호르헤 알바레스 마이네스 후보의 선거 유세 도중 강풍이 몰아쳐 무대가 무너지는 사건…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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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대선후보 유세 중 무대 ‘콰광!’…9명 사망 61명 부상

    멕시코 대선후보 유세 중 무대 ‘콰광!’…9명 사망 61명 부상

    멕시코 대선후보가 참석한 정치유세장 무대가 무너지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레온주 산페드로 가르자 가르시아에서 열린 중도좌파 정당 시민운동당 정치행사에서 갑작스레 무대가 붕괴했다. 사고…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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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대선 후보 유세 현장서 무대 붕괴…5명 사망 50여 명 부상

    멕시코 북부 지역에서 야권 대선 후보의 선거 유세 도중 무대가 무너져 최소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매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밀레니오TV 등에 따르면 선거 유세는 이날 오후,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주(州), 산 페드로 가르자 마을에서 진행됐다. 사무…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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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휴양지 아카풀코서 몇시간내 12명 피살…고문당한 시신도

    멕시코 휴양지 아카풀코서 몇시간내 12명 피살…고문당한 시신도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 유명 휴양지 아카풀코에서 불과 몇 시간 동안에 최소 12명이 살해당하는 총격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카풀코 치안국 발표에 따르면 20일 밤에 제노베사 콘도 앞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남자 4명과 여자 2명의 시…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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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서 규모 6.2 지진 발생…깊이 10km”-독일 GFZ

    “멕시코서 규모 6.2 지진 발생…깊이 10km”-독일 GFZ

    멕시코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12일(현지시간) 오전 5시39분께 멕시코 치아파스 해안 근처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지진의 깊이는 10km로 관측됐다. (서울=뉴스1)

    •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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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최악 폭우’… 사망-실종 220명 넘어

    브라질 ‘최악 폭우’… 사망-실종 220명 넘어

    7일(현지 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 산투아폰수 지역에서 홍수로 잠긴 마을을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대피하고 있다. 브라질은 지난달 19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지금까지 최소 95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실종됐다. 1941년 대홍수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쌀과 밀 등을 …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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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인플레로 1만페소 지폐 발행…기존 최고액의 5배

    아르헨, 인플레로 1만페소 지폐 발행…기존 최고액의 5배

    지난해 211.4%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기존 최고액권인 2000페소(약 4만7620원)보다 5배 높은 1만페소(약 23만7900원)짜리 화폐를 발행했다. 7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이날…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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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남부 최악 홍수…사망자 83명·실종자 111명으로 늘어

    브라질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83명이 사망하는 등 막대한 인명피해가 일어났다.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민방위대는 이번 홍수로 최소 83명이 사망하고 27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아직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어 인명피해는…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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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80년만의 대홍수, 78명 사망-105명 실종

    브라질 80년만의 대홍수, 78명 사망-105명 실종

    브라질 남부에서 역대 최악의 홍수로 최소 78명이 숨지고 105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로이터통신은 5일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서 지난달 19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주 497개 도시 중 300곳 이상이 피해를 입고 약 1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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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대홍수에 78명 사망…“전쟁 한 장면처럼 도시 무너져”

    브라질 대홍수에 78명 사망…“전쟁 한 장면처럼 도시 무너져”

    브라질 남부에서 역대 최악의 홍수로 최소 78명이 숨지고 105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벌어졌다.로이터통신은 5일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서 지난달 19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주 497개 도시 중 300곳 이상이 피해를 입고 약 1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는 …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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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남부 폭우로 29명 사망·60명 실종…수색은 난항

    브라질 남부 폭우로 29명 사망·60명 실종…수색은 난항

    브라질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60명이 실종됐다. 브라질 당국은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홍수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3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그달 30일까지 브라질 남부 지역인 리오그란데두술 주에 내…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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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아름답지만 쓰러질 수 있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시작을”[지금, 이 사람]

    “인생 아름답지만 쓰러질 수 있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시작을”[지금, 이 사람]

    “인생은 아름답지만 언제든 지치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넘어질 때마다 다시 시작하고, 분노를 희망으로 바꾸는 겁니다.” 재임 시절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렸던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전 대통령(89)이 최근 자신의 식도암 투병을 공개하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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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얼굴이 60대?”…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나이 화제

    “이 얼굴이 60대?”…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나이 화제

    아르헨티나의 60세 여성이 많은 젊은 여성들을 제치고 미인 선발 대회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변호사이자 기자로 활동 중인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60)가 선발됐다. 올해 대회 연령제한…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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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니카라과, 10년만에 한국대사관 철수…최근 북-중-러와 밀착

    [단독]니카라과, 10년만에 한국대사관 철수…최근 북-중-러와 밀착

    중미 국가 니카라과가 한국 대사관을 철수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니카라과가 2014년 한국 대사관을 다시 개설한지 10년 만이다. 니카라과는 대표적인 반미 국가 중 하나로 최근 북한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과 밀착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4일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니…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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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우소나루 브라질 前대통령, ‘언론 자유 요구’ 극우 집회서 연설

    보우소나루 브라질 前대통령, ‘언론 자유 요구’ 극우 집회서 연설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열린 극우 성향 집회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은 시민들이 모였다(위 사진). 집회에 참석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아래 사진)은 소셜미디어 ‘X’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호평했다. 최근 대법원은 X에 등장한…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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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시신 데리고 은행 간 조카

    죽은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시신 데리고 은행 간 조카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의 시신을 데리고 은행에 가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 한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42)라는 여성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1만 7000헤알(45…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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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얼굴이 57세?”…‘초동안’ 1967년생 남성의 10가지 생활 습관

    “이 얼굴이 57세?”…‘초동안’ 1967년생 남성의 10가지 생활 습관

    20대의 외모를 갖고 있는 브라질의 57세 남성이 화제다. 이 남성은 성형수술이나 피부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14일 영국 매체 더선은 브라질 피아우이 테리시나 출신의 에드슨 브랜다오(57)가 젊은 외모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남성은 1967년 2월 26일생이…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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