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현철 “13년 만에 정규 10집 발매, 감개무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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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20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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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철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 CKL스테이지에서 열린 10집 정규앨범 ‘돛’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신곡을 소개하고 있다. © News1
가수 김현철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 CKL스테이지에서 열린 10집 정규앨범 ‘돛’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신곡을 소개하고 있다. © News1
가수 김현철이 13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김현철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로 CKL스테이지에서 정규 10집 ‘돛’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철은 13년 만에 열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돌아와 “정규 10집을 발매해 감개무량하다. 그래도 떨리지 않는다”고 말한 뒤, “사실 이번 앨범 발매는 CD보다 발매될 LP에 더 집중을 한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현철은 지난 17일 정규 10집 ‘돛’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가수와 프로듀서 김현철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위 캔 플라이 하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feat. 박원)’을 포함한 12개 트랙이 담겼다. 더불어 마마무 휘인 화사, 죠지, 박원, 백지영, 박정현, 정인, 황소윤(새소년) 등이 대거 참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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