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가을철을 맞아 축제에서 고급 맥주 ‘클라우드’의 체험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먼저 다음날인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렛츠 락 페스티벌’에서 생맥주를 판다. 이와 함께 사진 촬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2019 대전 라이브 페스타’에서는 판매 공간(부스)을 꾸리고 착시 현상을 활용한 사진 촬영 체험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 맥주 전용 다회용컵(텀블러)과 1인용 방석, 종이 의자 등 축제 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클라우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등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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