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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 우하람 “성장한 것 느껴…실수 줄이면 메달권도 가능”

      다이빙 우하람 “성장한 것 느껴…실수 줄이면 메달권도 가능”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활약으로 우하람은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우하람은 20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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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하람, 남자 1m 플랫폼 6위…역대 개인 최고 성적

      우하람, 남자 1m 플랫폼 6위…역대 개인 최고 성적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남자 10m 플랫폼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했다. 우하람은 20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총 477.25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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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대 “모라이스 감독님 원하는 축구할 것”…이적 직후 결승골

      김승대 “모라이스 감독님 원하는 축구할 것”…이적 직후 결승골

      김승대(28)가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원하는 축구에 적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전북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난타전이 펼쳐졌다. 전북 수비수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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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생 김승대 결승골…전북, 서울 4-2로 꺾고 선두 수성

      이적생 김승대 결승골…전북, 서울 4-2로 꺾고 선두 수성

      디펜딩 챔피언이자 2019시즌에도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가 추격자 FC서울과의 시즌 두 번째 ‘전설매치’에서도 웃었다. 이적생 김승대가 녹색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화끈한 신고식을 펼쳤다. 전북이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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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학선·여서정, 10월 세계선수권 간다…국가대표 발탁

      양학선·여서정, 10월 세계선수권 간다…국가대표 발탁

      양학선(수원시청)과 여서정(경기체고)이 10월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체조협회는 19일과 20일에 걸쳐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표 2차 선발전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10월에 열린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남녀 대표 선수 11명을 추렸다. 남자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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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예선서 만나는 북한축구, 4개국 초청 대회서 우승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만나게 될 북한이 소규모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린 ‘2019 히어로 인터컨티넨탈컵’ 결승전에서 타지키스탄을 1-0으로 이겼다. 후반 26분…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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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이 한국 축구선수를 사랑하는 이유

      독일이 한국 축구선수를 사랑하는 이유

      유럽 축구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를 찾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을 기점으로 출국 러시가 시작됐는데, 박지성이나 손흥민 같은 걸출한 스타들이 그 흐름을 진두지휘했다. 이를 발판 삼은 후배들이 기회를 잡는 식의 선순환 구조가 20년 가까이 이어…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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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던진 것에 비해 성적은 만족할 만큼 나왔다”

      류현진 “던진 것에 비해 성적은 만족할 만큼 나왔다”

      (32)이 시즌 11승을 따내고 활짝 웃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3볼넷 1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2-1로 이겨 류현진은 시즌 11승(2패)째를 챙겼다.…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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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박민우·원종현 “홈에서 하는 올스타전, 열심히 뛰겠다”

      NC 박민우·원종현 “홈에서 하는 올스타전, 열심히 뛰겠다”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박민우(26)와 투수 원종현(32)이 “홈에서 올스타전이 펼쳐지는 만큼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는 오후 6시부터 올스타전 본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계속된 비로 행사와 경기 모두 우천 취소됐다.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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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타임스 “최악의 팀 마이애미, ‘희귀한 류현진’ 공략 못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사사구를 4개나 내주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지만 최약체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노련한 피칭을 보인 끝에 승리를 손에 넣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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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나연-신지은, LPGA 신설 팀대항전 공동 2위 도약

      최나연-신지은, LPGA 신설 팀대항전 공동 2위 도약

      최나연(32)-신지은(27) 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점프했다. 최나연-신지은 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56야드)에서 열린 3라…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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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의 낯선 ‘4사사구’, 그래도 빛난 에이스

      류현진의 낯선 ‘4사사구’, 그래도 빛난 에이스

      낯설었던 제구 난조도 이겨냈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어색했던 ‘4사사구’에도 에이스 위용을 뽐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3볼넷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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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다 투입’ 성공, 류현진 11승 지켜낸 다저스 불펜

      선발 요원인 마에다 겐타를 불펜으로 활용한 전략이 성공했다. LA 다저스 불펜이 류현진(32)의 11승을 지켜냈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3볼…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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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매이닝마다 마무리투수 같은 집중력 돋보였다

      류현진, 매이닝마다 마무리투수 같은 집중력 돋보였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에이스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매이닝 1점도 내줄 수 없다는 마무리투수 같은 집중력을 앞세워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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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다이빙 훈련 재개…남자 27m·여자 20m 개방

      하이다이빙 훈련 재개…남자 27m·여자 20m 개방

      태풍으로 중단됐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최고 기대 종목인 하이다이빙의 선수 훈련이 재개됐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태풍 ‘다나스(DANAS)’가 소멸됨에 따라 중단했던 훈련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훈련은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30분까지 3시간30분동안 진행된다…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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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3일만에 사사구 4개…그럼에도 ‘에이스’ 류현진은 굳건했다

      473일만에 사사구 4개…그럼에도 ‘에이스’ 류현진은 굳건했다

      무려 473일만에 사사구를 4개나 내줬다. 그러나 류현진은 류현진이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11승을 따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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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내리는 NC파크… KBO 올스타전 개최 여부 불투명

      비 내리는 NC파크… KBO 올스타전 개최 여부 불투명

      20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경남 창원 NC파크가 흠뻑 젖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릴 KBO 올스타전 본경기가 예정대로 개최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KBO는 이날 오전 10시쯤 퓨처스 올스타전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당초 퓨처스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6시에 열리기로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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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시즌 11승 달성…마이애미전 7이닝 7K 1실점

      류현진 시즌 11승 달성…마이애미전 7이닝 7K 1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3볼넷 1사구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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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히 걷다보면 숨이 턱…달리는 남편 보니 안되겠다는 생각들어”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급히 걷다보면 숨이 턱…달리는 남편 보니 안되겠다는 생각들어”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3남매의 엄마이자 가정주부인 김현자 씨(46)는 남편 따라 마라톤대회 구경 다니다 마라톤에 입문해 트레일러닝(산악마라톤)에서 여자부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우린 대구에 살았는데 남편이 2011년 부산으로 잠시 전근을 가게 됐다. 2013년 다시 대구로 돌아왔는데 달리기에 빠져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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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선수들, 전국무대서 맹위…핸드볼·펜싱 등서 무더기 메달

      전북선수들, 전국무대서 맹위…핸드볼·펜싱 등서 무더기 메달

      전북 선수들이 최근 열린 국제 및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전북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핸드볼과 펜싱, 사격, 양궁 선수들이 전북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핸드볼의 경우 초·중·고 모두 고른 활약을 보이면서 이른바 ‘전북 핸드볼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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