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인기 기사
-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벌벌 떨며 울먹…“일부 혐의 인정”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후회의 눈물?…첫 재판서 울며 벌벌 떤 서울대 N번방‘ 40대 주범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일당 총 3명 구속기소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경찰, ‘박사방’ 유료회원 10여명 첫 파악…가상화폐 거래 확인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 조주빈(25·구속 송치)을 수사한 경찰이 가상화폐 거래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유료회원 10여명을 특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소 등 압수수색을 통한 확보 자료 분석을 통해 향후 유료회원을…
- 2020-04-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경찰, ‘박사방 회원 추적’ 가상화폐 20곳 7시간 압수수색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의 미성년자 등 성착취 동영상 제작·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약 7시간에 걸쳐 가상화폐 거래소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다. 박사방의 유료회원 추적 등을 규명하기 위해서다. 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오후 5시15분께 기존에 …
- 2020-04-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박사방 공범’ 현역 일병 폰에도 음란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수감 중)의 공범인 현역 군인 A 씨가 군 복무 중에 사용한 스마트폰에 아동 성 착취물 등이 일부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 검찰은 경기 안양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인 일병 A 씨에 대해 ‘…
- 2020-04-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불법 영상 콕 집어 삭제… AI가 ‘n번방’의 눈물 닦아줄까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공유해 부당이득을 취한 ‘n번방’ 사건 파장이 커지고 있다. 확인된 피해자가 74명에 달하고 절반 이상이 중학생 등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회적 분노가 커지고 있다.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 못지…
- 2020-04-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조주빈 공범’ 현역 군인, 스마트폰에 아동 성 착취물 저장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수감 중)의 공범인 현역 군인 A 씨가 군 복무 중에 사용한 스마트폰에 아동 성 착취물 등이 일부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 검찰은 경기 안양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인 일병 A 씨에 대해 ‘…
- 2020-04-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박사방 현역군인 ‘이기야’ 자택도 압수수색…휴대폰 분석중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의 공범 ‘이기야’로 알려진 육군 A일병(20대)에 대해 경찰이 자택 압수수색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복무 중인 군 부대에서 압수한 휴대전화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수사에 박차를 가하면서 확보한 범행 관련 자료를 분석 …
- 2020-04-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軍 검찰, 조주빈 공범 ‘이기야’ 현역 일병에 구속영장 청구
군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알려진 A일병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5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군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A일병의 구속영장을 군사법원에 청구했다. 이에 따라 군사법원이 A일병의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군사경찰은 A일병을 …
- 2020-04-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당정, ‘n번방 사건’ 대책 협의…“디지털 성범죄 인식 대전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불법으로 제작 및 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국회 입법과 철저한 수사 등 후속 대책에 적극 임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n번방 사건 수사진행 현황 보고 및 법 제도 보완사항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
- 2020-04-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검찰, 조주빈 9번째 소환…휴일 없이 공범 수사 속도
검찰이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 대한 조사를 주말에도 연일 이어간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는 5일 오전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씨를 불러 조사한다. 지난달 25일 경찰로부터 송치된 이…
- 2020-04-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유사 n번방' 다크웹 운영자, 징역 1년6월형 마치고 오는 27일 출소
‘#n번방가입자_전원처벌’. 요즘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이와 같은 해시태그를 쉽사리 볼 수 있다. 성인은 물론, 청소년까지 협박하거나 속여 성착취 동영상을 직접 찍게 하고 이를 공유해온 텔레그램 비공개 대화방의 실체가 드러났다. 단순 음…
- 2020-04-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검찰, 조주빈 조사 주말도 계속… ‘공범’ 공무원 소환조사도
여성 성착취물이 제작·배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에 대한 조사가 주말에도 계속되고 있다. 검찰은 전날 공범 한모씨(26)를 소환조사한데 이어 4일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거제시 공무원 천모씨(29)를 조사하는 등 공범 수사에도 속도를 내…
- 2020-04-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신고하면 또 신상털릴라”…n번방 피해자들 아직 두렵다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조주빈(25) 등 일명 ‘n번방 사건’에 대한 피해자 규모가 100명 대로 늘어난 가운데, 가해자 처벌에 대한 폭발적 관심에 비해 피해자 지원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4일일 경찰청에 따르면 성착취물 …
- 2020-04-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현역군인이 박사방 공범… 부대 압수수색
‘박사’ 조주빈(25·수감 중)과 함께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유포해온 ‘박사방’ 공동 운영자 가운데 1명은 군에 복무 중인 육군 일병인 것으로 3일 밝혀졌다. 육군 군사경찰은 A 씨를 긴급 체포하고 경찰과 함께 조주빈과의 공모 여부 등 추가 범행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서울…
- 2020-04-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