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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조국딸 논문, 1단계 당락 결정 서류평가서 확실히 눈에 띄어”

    [단독]“조국딸 논문, 1단계 당락 결정 서류평가서 확실히 눈에 띄어”

    “제 기억엔 당시 다른 경쟁자 중에 논문을 제출한 학생은 없었습니다. 타 지원자보다 유일하게 돋보이는 건 제1저자 영어 논문뿐이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딸 조모 씨(28)가 2010년 고려대에 입학할 때 입학사정관이었던 A 교수는 16일 검찰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조…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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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조국 부인측, 증권사직원 변호인 주선 시도

    [단독]조국 부인측, 증권사직원 변호인 주선 시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정 교수의 자산 관리를 맡아온 한국투자증권 소속 프라이빗뱅커(PB) 김모 씨(37)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할 때 현장에 입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정 교수의 지시로 조 장관 자택과 정 교수 사무실에 있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교체…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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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수석때 공직자 재산신고한 曺장관… 5촌조카-처남에 빌려준 8억 몰랐을까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주식 매입대금 출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로 드러나면서 검찰은 조 장관의 인지 여부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조 장관의 재산신고 자료 중 차용증을 확보해 정 교수가 201…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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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조카, 펀드운영 관여 안했다”더니… 영장엔 “모금-투자 주도”

    조국 “조카, 펀드운영 관여 안했다”더니… 영장엔 “모금-투자 주도”

    “실제로 (운용)보고서를 찾아보았습니다. 보시면, ‘본 펀드의 방침상 투자 대상에 대해선 알려드릴 수 없다’고 돼 있습니다.”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후보자 신분으로 참가한 조국 법무부 장관(54)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와 관련된 기…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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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감한 자기결단 요구될수도” “내려놓는게 좋지 않겠나”

    “과감한 자기결단 요구될수도” “내려놓는게 좋지 않겠나”

    “(장관직을) 내려놓는 게 좋지 않겠냐는 것이 국민 의견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 “무겁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겠다.”(조국 법무부 장관) 17일 국회를 찾은 조 장관은 거듭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자세를 낮추면서도 사퇴할 의사를…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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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릴레이 삭발 투쟁… ‘조국파면’ 야권연대 확장은 진전 없어

    한국당 릴레이 삭발 투쟁… ‘조국파면’ 야권연대 확장은 진전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자유한국당의 동시다발 삭발식이 17일 서울의 청와대 분수대 앞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렸다. “야당이 된 이래 최고의 전투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가 당내 일각에서 나올 정도로 한국당은 ‘반(反)조국 연대’를 통한 보수세력 결집에 안간힘을 쓰고…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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