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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훈 변호사 “정경심 표창장 보도도 검찰이 흘려” 주장

    박훈 변호사 “정경심 표창장 보도도 검찰이 흘려” 주장

    조국(54) 법무부 장관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의도적 수사기밀 유출이라며 검찰 관계자들을 고발한 박훈 변호사가 다른 보도와 관련해서도 검찰의 누설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KBS의 한 보도와 관련해 “이것은 검찰이 확실하게 흘린 사건”이라며 …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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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 “보도에 사실·추측 뒤섞여…재판서 진실 확인될 것”

    정경심 “보도에 사실·추측 뒤섞여…재판서 진실 확인될 것”

    조국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8일 “현재 보도되는 내용들은 사실과 추측이 뒤섞여 있다”며 의혹에 관한 진실은 재판을 통해 가려지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추측이 의혹으로, 의혹이 사실인 양 보도가 이어져 고통스…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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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靑앞 이주영·심재철·차명진 삭발…조국 국정조사 속도

    한국당, 靑앞 이주영·심재철·차명진 삭발…조국 국정조사 속도

    자유한국당은 18일 황교안 대표가 주재하는 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청와대 앞에서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국 법무장관 파면을 촉구하고, 국정조사요구서를 금명간 제출하기로 하는 등 전방위 공세를 펼쳤다. 황 대표에서 시작된 삭발 투쟁은 당 중진 이주영·심재철 의원 등으로 이…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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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가족’ 잇단 소환·구속…검찰, 정경심 소환 저울질

    ‘조국 가족’ 잇단 소환·구속…검찰, 정경심 소환 저울질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되고 딸과 처남이 잇따라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의혹의 중심에 있는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소환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지난 16일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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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윤소하 예방해 “수사 보고 안받아…오해 생기지 않게 할 것”

    조국, 윤소하 예방해 “수사 보고 안받아…오해 생기지 않게 할 것”

    조국 법무부 장관은 전날(17일)에 이어 18일에도 국회를 찾아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일절 보고 받지 않고 지휘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검찰 수사에 대해) 언급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다”며 “수사는 수사대로 진행하겠다. 오해가 …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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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피의사실 공표제한 한발 물러섰지만…물꼬는 터졌다

    조국, 피의사실 공표제한 한발 물러섰지만…물꼬는 터졌다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내용의 수사공보준칙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던 정부여당이 한발 물러서면서 피의사실 공표 문제가 제대로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최근 뜨거운 이슈로…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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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노트 거둔 정의당 찾은 조국 “소중한 기회 檢개혁에 사용”

    데스노트 거둔 정의당 찾은 조국 “소중한 기회 檢개혁에 사용”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정의당을 향해 “기회를 주신 만큼 이 기회를 소중히 사용해서 검찰개혁을 포함해 대국민 법률서비스를 고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윤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직자와 당원들에게 여러 심려를 …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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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조국 가족 논란, 국민에 피로감…野 정쟁 멈춰야”

    이해찬 “조국 가족 논란, 국민에 피로감…野 정쟁 멈춰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후에도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반발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 “소모적인 논쟁은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정쟁 중단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여전히 계속되는 조 장관의 가족 논란이 국민…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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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파면·구속하라”…한국당 5선 이주영·심재철도 삭발

    “조국 파면·구속하라”…한국당 5선 이주영·심재철도 삭발

    한국당 5선 중진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심재철 의원이 18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직후 삭발식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을 시작으로 박인숙 한국당 의…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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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버티는 조국, 결론은 파국, 이러다 망국”

    나경원 “버티는 조국, 결론은 파국, 이러다 망국”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며 “버티는 조국, 결론은 파국, 이러다 망국”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나 원내대표는 조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 요구서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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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조국사태 보수연합은  정치왜곡…분열 좌시 않을 것”

    손학규 “조국사태 보수연합은 정치왜곡…분열 좌시 않을 것”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8일 “조국 사태를 기회로 보수연합을 꾀하는 것은 한국 정치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다당제 연합 정치로 가야 한다. 이 시기에 당을 분열시키고 기강을 문란시키는 행위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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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피의사실 공보준칙 개선, 가족 수사 후 시행”

    조국 “피의사실 공보준칙 개선, 가족 수사 후 시행”

    조국 법무부 장관은 18일 “공보준칙 개선 방안은 관계기관과 의견수렴을 거치고 제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된 후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조 장관은 또 “일부에선 제 가족과 …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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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1저자 논문 안 냈으면 조국 딸 합격 못했을것”

    [단독]“1저자 논문 안 냈으면 조국 딸 합격 못했을것”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딸 조모 씨(28)가 고려대 수시전형에 지원했을 당시 입학사정관을 지낸 A 교수는 검찰에서 “제1저자 논문이 없었다면 조 씨가 합격권에 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조 씨는 자신이 1저자로 등재된 대한병리학회지의 영어 논문 원문을 …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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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부인, 검찰 소환때 포토라인에 설까

    조국 부인, 검찰 소환때 포토라인에 설까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정 교수의 공개 소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 교수의 딸인 조모 씨는 16일 비공개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통상 검찰은 중요 피의자를 소환할 경우 공개 소환을 원칙으로 해왔다. 정 교…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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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영화 ‘기생충’처럼 표창장 위조했다”

    [단독]“영화 ‘기생충’처럼 표창장 위조했다”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은 PC방에서 오빠 ‘기우’의 대학재학증명서를 만들어낸다. 인터넷에서 확보한 재학증명서 양식을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고 대학 총장의 직인을 덧댄다. 위조된 재학증명서는 진본과 육안으로 큰 차이가 없다.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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