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LPGA 고진영 “골프 인생 중 가장 긴 휴식”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01 10:20
2020년 4월 1일 10시 20분
입력
2020-04-01 09:50
2020년 4월 1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중단된 가운데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훈련과 휴식을 병행하며 다시 격전지로 돌아갈 날을 기대하고 있다.
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진영은 “17년간 골프를 하면서 가장 긴 휴식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고진영은 이후 단 한 번도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올해 초반 대회를 거르고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 뛰어들 계획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코로나19에 막혔다. 대회 재개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
고진영은 “봄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됐다. 만개한 벚꽃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현재 국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일주일에 4일 정도는 하루 2시간씩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골프 연습은 매일 한다”고 전했다.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낮잠도 자면서 긍정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계랭킹 3위 박성현(27) 역시 LPGA 투어가 재개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박성현은 “다시 코스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한 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차분하게 훈련하면서 투어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외식 겁나는 ‘가정의 달’… 피자-햄버거값도 줄인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나쁜 습관 8가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친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