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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폴리티코, 한국계 정치인 영 김 ‘영향력 있는 여성’ 선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3 11:08
2019년 12월 13일 11시 08분
입력
2019-12-13 09:49
2019년 12월 13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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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아쉽게 역전패한 한국계 미국 정치인 영 김이 미 정치전문지가 선정한 ‘2019 영향력 있는 여성(Women of Impact)’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폴리티코는 지난 10일 영 김을 포함한 4인의 올해 ‘영향력 있는 여성’ 명단을 공개했다. 영 김은 출마(Running), 선도(Leading), 수익(earning), 구축(building) 네 분야 중 출마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영 김은 1975년 괌으로 이민, 하와이 이주를 거쳐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공부한 뒤 1990년 정계에 입문한 인물이다. 친한파 에드 로이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을 보좌하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등 업무를 도왔다.
친한파 에드 로이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으로부터 선거구를 물려받아 지난해 11월 미 중간선거에서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에 출마했다. 당시 해군 참전용사 출신 민주당 히스패닉 후보인 후보 길 시스네로스와 맞붙어 개표 초반 우위를 보였지만, 막바지에 역전패했다.
폴리티코는 “2018년 중간선거에선 여성의 출마와 당선 물결이 일었다”며 “한국 출신 이민자인 영 김은 보수적인 공화당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던 오렌지카운티에서 하원의원 캠페인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영 김은 2020년 재출마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향력 있는 여성’ 명단에는 김 외에도 흑인 여성 영화·TV쇼 제작자인 데브라 마틴 체이스, 소수자 지원 펀드투자사를 이끄는 알런 해밀턴, 아시아계 여성 사업가인 메이 쉬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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