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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손흥민·정우영 그런 표정으로 담소?…누리꾼 입모양 분석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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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손흥민·정우영 그런 표정으로 담소?…누리꾼 입모양 분석 ‘올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6-08 08:50수정 2018-06-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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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한국시간) 한국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후 불거진 손흥민(26·토트넘)과 정우영(29·비셀고베)의 말다툼설 의혹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오해'라고 일축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두 선수의 입모양을 분석하며 진실을 쫓고 있다.

8일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해당장면이 움짤(움직이는 이미지)로 공유되며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여전히 불화의 의심을 거두지 않고 "야 니 말만하지 말고 니가 해보라고", '야 니 씨X 말 싸가지없게 하지 말라고"등으로 분석했다.


다툼을 의심하는 누리꾼들은 "문제의 장면 외에 또 다른 사진에서도 두 선수가 서로를 바라보는 표정과 포즈가 심상치 않다"고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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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정우영이 마지막에 살짝 헛웃음치는거보면 언쟁은 아닌듯싶다"는 반대해석도 많다.
아예 장난스럽게 "야 니 밥 사달라고하면 사주냐고", "야 니 이따 치킨 먹을거냐고", "야 OO이(선수이름) 나올꺼냐고"라고 입모양을 푼 이도 있다.

전날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이 끝날 무렵 손흥민이 정우영을 향해 어떤 말을 하며 지나갔고, 정우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손흥민에게 대꾸하는 듯한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중간에 있던 수비수 김영권(28·광저우 에버그란데)은 정우영을 말리는 듯한 행동을 했다. 정우영이 손흥민보다 선배다.

이 후 두 선수의 말다툼 의심과 함께 "월드컵 시작 전부터 선수간 분열이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대한축구협회는 "그렇지 않다. 손흥민이 웃으며 정우영에게 ‘조금만 늦게 차서 주지’라고 말했고, 이에 정우영은 ‘내가 킥을 하는 동시에 (손)흥민이 네가 스타트를 하는 줄 알았지’라고 답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정우영의 일그러진 표정에 대해선 "경기 마지막이라 너무 힘들어서 그런 표정이 저절로 나온 것 같더더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많은 축구 팬이 협회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의심을 풀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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