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뒷면, 인류와 첫 인사… 中 창어4호 달 뒷면에 첫 착륙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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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일 오전 무인 달 탐사선 ‘창어 4호’(아래 사진)를 역사상 처음으로 달 뒷면에 착륙시키고 지상 사진까지 찍어 보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임무 성공으로 중국은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과 함께 우주 개발을 선도하는 국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한국은 2020년 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2030년까지 달에 착륙한다는 목표로 달 탐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국가항천국 제공
#중국 창어4호#달 뒷면에 첫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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