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미디어그룹 전문기자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나누는 한반도 이야기
![“급변하는 외교 환경 지속…전략 안전벨트 갖춰야” [화정인사이트 ⑭]](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2/05/132909461.3.jpg)
![“핵 추진 잠수함…한국의 역할과 책임 분수령” [화정인사이트 ⑬]](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1/10/132737657.1.jpg)
![“미중 갈등과 한미동맹 변화…韓, 정교한 전략 필요” [화정 인사이트 ⑫]](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9/18/132415906.1.jpg)
![“4대 방산강국 도약위해 민간 첨단기술로 軍 혁신틀 짜야” [화정 인사이트 ⑪]](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7/19/132031440.1.jpg)




![김정은을 지켜보는 ‘보이지 않는 눈’[주성하의 ‘北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9/131794530.1.jpg)
분단의 장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세기 동안 북한을 지켜봐온 주성하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봅니다.지난달 21일 함북 청진조선소에서 5000톤급 구축함이 사고로 넘어지자, 북한은 이를 하루 만에 공개했습니다. 이례적이고 신속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실은 이를 통해 김정은의 깊은 고민…

북한 조선중앙TV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의 슛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20일 중앙TV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PSG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

북한 외무성과 평양 주재 러시아대사관이 19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북-러 조약)’ 체결 1년을 기념하는 연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평양에서 열린 북-러 조약 체결 1년 기념 연회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을 비롯해 최선…

북한이 금강산관광지구 안에 있는 우리 정부 자산인 이산가족면회소의 철거를 지속하는 것으로 20일 확인됐다.이달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지만 북한이 여전히 대남 적대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신호로 해석된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민간 위성사진…

북한이 19일 오전 서해상으로 방사포(다연장로켓포) 10여 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북한이 평남 순안 일대에서 북서 방향으로 발사한 방사포 10여 발을 포착했다”라며 “북한의 방사포 발사 징후를 사전 인지해 대비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방사포는 …

북한이 러시아에 있는 드론(무인기) 생산 공장에 노동자를 파견해 조립을 지원하고, 드론 조종도 배우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공영 NHK가 19일 보도했다. NHK는 서방·러시아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며 무인기 생산에 힘을 쏟는 러시아…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러시아에 쿠르스크 지역 재건을 위한 추가 파병을 약속하면서 한반도 정세에 긴장이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문제의 진정한 종식을 원한다”며 이란 핵 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 타격(…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초기 ‘바이러스 청정국’을 자처했지만 실제로는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됐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조지 W 부시 연구소가 공동 분석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 응한 북한 주민의 3분의 1은 “한국이 북한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북한 외무차관이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행사에서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변함 없는 입장을 피력했다.18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은 전날 대사관에서 열린 제1회 ‘국제 문명 대화의 날’ 경축행사에 참석해 “조선(북한)·중국의 양당·양국 최고 지도자의 …

대통령실은 북한이 러시아에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등 6000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우려할 일”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러시아 추가 파병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정부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