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댁에서 복숭아 껍질 안 깎고 먹어 좀 당황…집안 수준 느껴져”
시댁에서 복숭아 껍질을 안 깎은 채로 내줘서 당황했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댁에서 복숭아 껍질 안 깎고 먹어 좀 당황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온 뒤 처음으로 시댁에서 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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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복숭아 껍질을 안 깎은 채로 내줘서 당황했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댁에서 복숭아 껍질 안 깎고 먹어 좀 당황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온 뒤 처음으로 시댁에서 하룻…

14일 오전 6시51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길을 걷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또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중상을, 동승자인 10대 여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승용차 …

“오늘은 따로 뛰지는 않으려고요.”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강 모 씨(38)는 전날(13일) 열대야 주의보가 이어진다는 소식에 러닝 크루를 포기하고 ‘집콕’(집에만 있는 것)을 택했다.강 씨는 “회사 출근길, 퇴근길만 해도 러닝해서 흘릴 땀을 다 쏟은 것 같다”며 “오늘은 집에서 에어컨…

사실혼 아내와 갓난딸을 두고 잠적한 한국인 남성이 실은 보이스피싱 총책에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3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6년 전 사라진 ‘한국인 아이 아빠’의 충격적인 잠적 이유가 밝혀졌다. 의뢰인은 중국동포 여성으로…

화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기상…

하루 1시간 이상 신체활동을 하는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외로움과 우울감을 느낄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3일 학계에 따르면 김재엽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Chil…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 회비 등을 받고 주류를 제공하는 ‘소셜 모임’이 확산하고 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나 당근마켓 등 대중이 이용하는 앱이나 플랫폼에서 이같은 모임은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주류 판매 면허나 사업자 등록 없이 반복적으로 모임을 운영하…

전광판 제조업체 ‘디스플레이허브’는 지난달부터 사무직 직원 근무시간을 주 40시간에서 주 35시간으로 줄였다. 하루 7시간씩 일하기로 한 것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2시간 일찍 퇴근하는 ‘가족사랑의 날’도 운영한다. 김동협 디스플레이허브 대표는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

소득이 높고 직장 내 남녀 임금 격차가 적은 회사에 다니는 여성일수록 출산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여성의 임금이 상승할수록 양육에 대한 기회비용이 커져 출산율이 낮아진다는 전통적 경제학 이론을 뒤집는 결과다.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를 완화하는 것이 저출산 …

반세기 넘게 유지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모든 예산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재정 당국은 그동안 건드리지 못했던 교육교부금 개편을 핵심 과제로 꼽고 있다. 기획처는 교육 재원…

정부가 배달 라이더나 웹툰 보조 작가 등이 생활안정자금과 주거비,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 ‘노동자복지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 이들을 대변하는 ‘K-노동회의소’ 설립도 검토한다. 그동안 근로기준법이나 노동관계법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3일 2차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사전선거 폐지와 분류기를 사용하지 않는 수개표 등 개혁안이 실현된다 …

군을 대표하는 물고기로 쏘가리를 정할 정도로 ‘쏘가리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충북 단양군에 최근 희소식이 전해졌다. 서식지 환경 변화와 불법 남획 등의 영향으로 크게 줄었던 단양강(남한강의 현지 명칭)의 쏘가리 개체수가 지자체의 보호 노력 속에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
강원 원주시에 1000억 원대 투자 유치가 이뤄졌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13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신흥엠에스티와 원주 공장 신설을 위한 102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내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번째로 성사된 메가급 투자 유치로 원주시의 단일 기업…
충남 보령시는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다량 발생하고 있는 병해충 및 돌발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는 방제가 가능한 지역을 읍·면·동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병해충 방제 추진위원회에서 방제 대상과 시기,…
산림과학원은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난지형 잔디인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이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품종보호등록은 국가가 새로 개발한 식물 품종에 대해 독점적인 권리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소노그린(S…
![[단독]현대차 7년간 생산직 40% 자연감소… “미래형 인력구조 고민할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7/14/134292510.1.jpg)
‘양질의 일자리’의 대명사였던 자동차 업계에 고용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등 미래차 시대로 접어들며, 스마트 팩토리와 인공지능(AI) 피지컬 로봇이 도입돼 생산 공정의 필요 인력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감…
대전시는 여름철을 맞아 서구 한밭수목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문을 닫는다. 근처 엑스포시민광장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 등…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9회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월드 콘퍼런스’에서 인천국제공항은 공항 운영 효율성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ATRS는 항공교통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단체로 매년 주요 공항을 대상으로 생산성과 비용 효율성, 재무성과, 시설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한 인천 연수구의원이 임기 시작 이틀 만에 탈당해 논란이다. 이 구의원은 ‘당내 견제와 괴롭힘’을 탈당 배경으로 꼽았다. 13일 민주당 인천시당 등에 따르면 연수구의회 한지혜 구의원은 3일 탈당계를 제출해 탈당했다. 한 구의원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