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 7년 만의 콘서트 화려한 포문 “기다려주셔서 감사”
그룹 빅뱅의 태양이 7년 만에 콘서트를 연 가운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애정의 말을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 첫날 공연이 열렸다. 이날 태양은 ‘더 라이트 이어’…
-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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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태양이 7년 만에 콘서트를 연 가운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애정의 말을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 첫날 공연이 열렸다. 이날 태양은 ‘더 라이트 이어’…

배우 정호연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81st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기립 박수를 받았다. 정호연은 지난 29~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양일간 진행된 애플 TV+(플…
![100년 전 신문에 실린 상상 속 화성 생명체 모습[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31/126778829.1.jpg)
1924년 8월 27일자 동아일보 2면에 흥미로운 사진이 실렸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사진은 실제로 찍은 것이 아니라, 상상으로 그려낸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이 이미지를 처음 보고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백년사진’ 코너를 진행하면서 이렇게 헛웃음이 나온 것은 처음이었는데, 본문…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가 또 하나의 20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며 위상을 공고히 했다. 3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 44분경 유튜브에서 조회수 20억 회를 돌파했다. 2019년 4월 5일 …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김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해변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맑은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어깨에 살짝 드러난 타투도 이목…
![‘핑크 로드 미라클’: 굴레를 벗어던지니 길이 열렸다[유레카 모멘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31/126776084.1.jpg)
“(운전) 초보자도 알 수 있게 대책을 가져오라고!”2011년 3월 어느 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현 서울경기본부) 군포지사 상황실. 군포지사 관할 서해안고속도로 안산분기점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는 교통사고가 났다. 짧은 구간, 4차로에서 왼쪽 강릉 방향 길을 타려던 화물차와 1차…
![노을 반신욕… 오크통에서 행복이 몽글몽글[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31/126776211.2.jpg)
호주 남동부 멜버른이 주도인 빅토리아주는 대자연 속에서 트레킹하며 야생동물을 만나고, 와인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다. 멜버른에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계까지 동쪽으로 542km가량 뻗어 있는 ‘깁슬랜드(Gippsland)’ 지역은 호주의 떠오르는 와인 미식 투어 여행…
![[오늘의 운세/09월 01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30/12677581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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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미래의 자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8/30/126770845.7.jpg)
뭔가가 선명하게 만져진다는 것. 자신의 손을 거쳐 몸을 가진 무엇이 만들어진다는 게 서서히 기뻤다. 하면 할수록 조금씩 더 잘하고 싶어졌다. 그건 조금씩 자신을 갉아먹는 종류의 열망이 아니었다. 그저 매일 반복하면서, 미세하게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소중했다.친구 ‘미래’의 죽음이라는…
![[책의 향기]담담한 문장, 깊은 울림… 가혹한 삶을 묵묵히 걷는 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30/126770921.7.jpg)
마냥 걷고 싶은 순간이 있다. 걸으면 생각이 정리될 것 같다. 바람이 귓가를 스치고 발밑에서 낙엽이 느껴질 때 마음은 비로소 차분해진다. 아일랜드 소설가 클레어 키건의 소설집 ‘푸른 들판을 걷다’ 속 인물들도 내처 걷는다.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낸 가톨릭 사제도, 새아버지와 갈등하는 …
![[어린이 책]고양이가 받아 친 셔틀콕… 거미도 두더지도 스매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8/30/126770948.5.jpg)
‘자, 갑니다.’ 아나운서의 안내 방송과 함께 배드민턴 셔틀콕을 힘차게 날리는 어린이. 경기가 시작됐다. 그런데 받는 사람은 정해져 있지 않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다 곧 땅에 고꾸라질 것 같은 공. 하지만 그렇지 않다. 자고 있는 줄 알았던 고양이가 꼬리로 셔틀콕을 ‘탁’ 받아친다…
![[책의 향기]바람이 불어오는 곳, 나무에게 물어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8/30/126770984.8.jpg)
동물은 잘 안 쓰는 팔을 잘라내거나, 새로운 관절이나 힘줄을 만들 수는 없다. 이 때문에 같은 종의 동물은 디테일은 다르더라도 비슷한 구조를 갖는데, 나무는 같은 계통이라도 구조가 다르다. 쓸모없는 가지를 잘라내는 ‘자연 낙지’(self-pruning)를 하거나, 길고 큰 가지가 버틸…
![[책의 향기]테슬라-유튜브, 그 시작은 ‘페이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8/30/126770958.8.jpg)
‘페이팔(PayPal)’은 전 세계 온라인 지불 시스템을 운영하는 미국 회사. 그런데 테슬라, 유튜브, 스페이스X, 메타 등 지금 시대를 이끄는 세계적인 기업의 시작점에 이 회사가 있었고, 구글, 페이스북, 여러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회사 고위직 대부분이 한때 페이팔 직원이었다는 사…
![[새로 나왔어요]고요한 읽기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30/126774967.1.jpg)
● 고요한 읽기43년간 소설 쓰기에 매진해 온 저자가 내밀한 작품세계와 창작론을 토대로 쓴 산문집. 그는 독자에게 문학과 철학, 종교를 넘나드는 ‘고요한 읽기’를 제안한다. 깊이 가라앉아 자신 안에서 빛과 어둠을 탐색해가며 숨은 생각들을 길어올리는 능동적 행위다. 사랑과 믿음, 삶과 …
![[그림책 한조각]고래를 마주하는 순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30/126770793.9.jpg)
은빛너른바다에 가 본 적 있니?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봐. 미르가 그곳으로 데려다줄 거야.
![[책의 향기]고도로 계산된 상징과 은유… 수학, 수사학이 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30/126770781.8.jpg)
“군인 10명이 적군 15명을 물리치고 4명의 사상자를 낸다고 생각해 보자. 15 나누기 4는 3.75이므로 승리한 군대의 투지가 3.75배 크다고 할 수 있다.” 작가 톨스토이가 ‘전쟁과 평화’에서 한 말이다. 그는 “다양한 역사적 단위를 방정식에 적용하면 특정 법칙이 존재해야 하고…
![[책의 향기]터미네이터, 주지사… 그의 인생 철칙](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8/30/126770817.8.jpg)
스무 살에 보디빌더로 데뷔해 역대 최연소 ‘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얻고, 영화배우로 세계적 명성을 얻더니 정치인으로 변신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자리까지 오른다.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이야기다. 정계에서 은퇴한 뒤 기후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며 성공적 커리어를 쌓고 있는…
![[책의 향기]조금은 특별한 아이의 엄마로 산다는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8/30/126770804.7.jpg)
의사가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갓 태어난 아이가 지닌 염색체가 그려진 검사표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21번 염색체에 점이 3개 찍혀 있었다. 점은 원래 2개여야 정상인데 점이 하나 더 있었다. 의사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슬픈 눈빛으로 말했다. “아이가 다운증후군이에요.” 갑자기 여…
![[책의 향기]생명력의 근원일까, 단지 혈액 펌프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8/30/126770835.7.jpg)
“내가 그의 심장을 만져보아도 전혀 뛰지 않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이야기로 알려진 ‘길가메시 서사시’에는 이런 대목이 등장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영웅왕 길가메시가 친구 엔키두의 죽음에 대해 탄식하는 내용이다. 기원전 2600년경 쓰인 이 문헌은 인류 최초의 심장 박동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