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기4곳 제외 규제지역 다 푼다…“집값 하락세 막긴 힘들것”
서울과 경기 과천·성남(분당구·수정구), 광명시, 하남시를 제외한 전국 규제지역이 모두 해제된다.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50%까지 완화하고 투기과열지구 내 시세 15억 원 초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을 허용하는 방안도 다음 달 1일로 앞당겨 시행한다. 최근 집값…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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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과천·성남(분당구·수정구), 광명시, 하남시를 제외한 전국 규제지역이 모두 해제된다.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50%까지 완화하고 투기과열지구 내 시세 15억 원 초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을 허용하는 방안도 다음 달 1일로 앞당겨 시행한다. 최근 집값…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정부의 부동산 금융규제 완화 방침을 두고 “불필요한 규제는 무조건 철폐하는 게 맞다”는 뜻을 밝혔다.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관련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중징계 결정 배경을 두고선 “외압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중구…

정부가 10일 조정대상지역 등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를 발표하자 경기 일원에서는 해제 대상에 포함된 지역과 유지된 지역의 반응이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규제가 해제된 지역에서는 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부동산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규제가 유지된 지역에서는 고…

정부가 경착륙 우려가 커지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투기과열지와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부터 투기과열지구에서 경기 수원, 안양, 안산 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동탄2 등 9곳이 해제된다. 또 조정대상지역…

GS건설은 다음 달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지하 2~지상 최고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로 조성…

주택시장 침체로 거래가 사실상 실종되면서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는 수분양자가 늘고 있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72.5%로 전월대비 0.1%포인트(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아파트 입주율이 지난…

정부가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국 규제지역 해제라는 초강수 카드를 빼들었지만 주택 실수요자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평생 갚아나가야 할 이자가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있는 탓이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4억원을 30년 만기의 원리금균…

다음 달 1일부터 시가 15억원을 넘는 규제지역 고가 아파트를 살 땐 받을 수 없었던 주택담보대출이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 한해 가능해진다. 규제지역 내 지역별·주택가격별로 차등화됐던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도 50%로 일원화되며, 서민·실수요자는 LTV가 최대 70%, 대출한도는 6…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0일 “그동안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과도하게 유지해 온 부동산대출 규제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서도 부…

정부가 미분양 등 주택공급기반이 과도하게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 10조원 규모의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보증을 추가 공급하는 등 정상적인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공적 보증을 강화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주 방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정부가 최근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지역을 과감히 해제하고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저해하는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과거 과도하게 상승했던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집값 하락 추세로 인해 역전 논란이 인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과 관련해 경제 관련 부처와 수정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공시가 현실화 수정안과 관련해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내년 초로 예정됐던 규제지역내 무주택자 LTV(주택담보대출비율) 50% 일원화, 투기과열지구내 15억 초과 아파트 주담대 허용을 12월 초로 앞당겨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실수…

정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개선방안을 조기 마련한다. 청약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제한했던 청약 무순위 신청 자격의 거주지역 요건도 폐지한다.국토교통부는 10일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먼저 국토부는 연내 마련할 계획이었던 안전진단 개선방안 발표 시…

경기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 전역과 인천·세종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된다. 고금리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자 정부가 두 달 만에 추가 해제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로써 서울과 경기 4개 지역만 규제지역으로 남게 됐다.정부는 10일 오전 추경호 …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일대 아파트 단지 14곳이 재건축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최고 35층, 최대 5만3000채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서울시는 9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재건축…

올해 1∼9월 서울 주택 거래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거래절벽이 심화된 가운데 집값 약세가 이어지면서 증여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9일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