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넘긴 ‘잠실개표소 봉쇄’ 3만명 결집…밤샘 시위 전망
6·3 지방선거에서 일어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가 사흘째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표소 안에 갇혀있던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시위대를 피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출국정지 처분을 받은 ‘부정선거론자’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
-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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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일어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가 사흘째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표소 안에 갇혀있던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시위대를 피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출국정지 처분을 받은 ‘부정선거론자’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송파구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봉쇄 뒤 두번째 밤이 깊었지만 시위 참가자들은 오히려 더 결집하는 모양새다. 다만 내부에 갇혀있던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모두 개표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6일 “선거관리위원회 주도의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야가 이 문제(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뜻이 다르지 않으니 국정조사를 당장 실시해야 한다. 나아가 특검까지 가용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여야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놓고 6일 충돌했다.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이번 일을 앞세워 억지 선동에 나서는 것을 멈춰야 한다면서 국회 원구성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거듭 강조하는 한편 일부 인사들이 재선거에 힘을 실었다.…

6·3 지방선거 이후 첫 주말이자 현충일인 6일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졌다.진보 단체들도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게 빌미를 제공했다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먼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가장 눈길을 끈 드라마였던 서울시장 선거에서 특히 서울 성동구의 ‘표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석패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당초 ‘일 잘하는 3선 성동구청장’을 가장 큰 무기로 출마했다. 하지만 막상 성동구의 투표함을 열어본 결과 예상을 빗나간 결과가 나…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6일 최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이번 기회에 선거관리위원회 주도의 부실 선거를 끝장내야 한다”며 “선관위원 탄핵 추진과 국정조사, 특검을 통한 법적 책임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 의원은 이날 현충일을 맞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사태 수습보다 정쟁에 몰두하는 모습은 심히 유감”이라고 했다.전수미 민주당 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장동혁 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이미 모든 진상규명 가능성을 열어뒀음에도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며 국민을…

6·3지방선거 부여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군정을 탈환한데는 범 여권의 단일화 실패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민수, 국민의힘 이용우, 무소속 김기서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이용우 후보가 1만4968표(40.…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6일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전략 실패와 부재의 무거운 책임은 마땅히 당대표를 비롯해 지도부가 온몸으로 통감하고 짊어져야 한다”며 정청래 지도부를 겨냥했다. 김 전 부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이번 …

국민의힘은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개표소인 서울 올림픽공원에 모여 있는 청년들과 끝까지 싸울 것을 다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당연히 즉각적인 국정조사를 실시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이 압승을 못한 것은 공소취소 특검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홍 전 시장은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미 국민의힘은 맞을 매를 다 맞고 선거를 시작했는데 느닷없이 공소취소 특검을 들고 나온 민주당에 국민들이 역…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단 한 사람의 참정권도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선거관리위원회 해체 수준의 개혁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방선거 날인 지난 3일 서울 강남구·광진구·송파구 등 서울 시내 수십 곳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고, 수많은 …

김민석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본투표에서 발생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필요하다면 국회의 국정조사나 특검 등을 통해서라도 확실한 규명과 제도 개선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수사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의 …

《여야, 지선 끝나자 당권 경쟁이재명 정부의 첫 전국 선거였던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자마자 여야가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돌입했다. 전국 시도지사 16곳 중 12곳을 따냈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을 내준 더불어민주당에선 ‘8말 9초’에 치러질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계를 중…

《여야, 지선 끝나자 당권 경쟁이재명 정부의 첫 전국 선거였던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자마자 여야가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돌입했다. 전국 시도지사 16곳 중 12곳을 따냈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을 내준 더불어민주당에선 ‘8말 9초’에 치러질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계를 중…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이 6·3 지방선거 결과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 등에서 국민의힘 득표율이 높은 것을 두고 비판한 글을 써 논란을 빚고 있다. 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전날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정당별 서울시 득표 결과를 공유한 한 게시물에 “시민의…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로 지연됐던 6·3 지방선거 개표가 5일 완료되면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2개까지 개표한 결과, 오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257…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오전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 마감 35시간 만에 투표함이 반출됐고, 비로소 이번 지방선거 개표도 마무리됐다. 그러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