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인했던 엑스포 유치 실패…부산지역 선거에 미칠 파장은?
정부·여당이 총력을 기울인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정치권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여권은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란 평가가 나오지만, 야당은 ‘정부 책임론’으로 여권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유치 실패가 부산 민심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사다. 부산은 전…
-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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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총력을 기울인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정치권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여권은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란 평가가 나오지만, 야당은 ‘정부 책임론’으로 여권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유치 실패가 부산 민심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사다. 부산은 전…

집권 여당이 영남권 현역 의원과 경쟁력 낮은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을 겨냥해 투트랙 ‘공천 물갈이’에 나선 것은 국민이 공감할 인적 쇄신이 없으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 지지율이 30%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영남 물갈이’는 보수 유…
![[단독]與 “영남 의원 10명 이상 컷오프 대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29/122374598.2.jpg)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를 권고한 하위 46곳(22.5%) 가운데 현역 의원은 영남권이, 원외 당협위원장은 서울 지역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정당 지지율보다 개인 지지율이 크게 낮아 당무위가 공천관리위원회에 ‘문제 리스트’로 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28일 “(민주당이) 지금은 리더십과 강성 지지자들 영향으로 면역체계가 무너졌다”며 이재명 대표 체제를 작심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인하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백…

앞다퉈 ‘규제 혁신’을 약속했던 여야가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를 열흘가량 남겨 놓고 관련 법 개정 논의를 사실상 중단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관련 협회와 직역단체의 표심 눈치를 보느라 손을 놨다는 지적이다. 이른바 ‘로톡법’이라 불리는 ‘변호사법 개정안’과 비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사진)이 내년 총선에서 같은 당 초선 최재형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다음 날 당내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같은 당 현역 의원 지역구에 출마해 영남권 중진의 ‘험지 출마’ 의미를 퇴색시켰다는 것.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28일 CBS 라디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