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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해외직구 KC의무화는 소비자 선택권 제한…재고해야”

      한동훈 “해외직구 KC의무화는 소비자 선택권 제한…재고해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개인 해외직구 시 국가인증통합마크(KC) 의무화 규제에 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등판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한 전 위원장이 민생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그 배경…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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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정부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무식한 정책”

      유승민 “정부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무식한 정책”

      국민의힘의 유승민 전 의원이 18일 정부가 국민 안전건강 위해성이 큰 일부 해외직구 제품은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이 없는 경우 금지하기로 한 데 대해 “무식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KC 인증이 없는 80개 제품에 대해 해외직구를 금지하겠…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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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기념식’ 희생자 사진 잘못 사용…“오월단체 배제 탓”

      ‘5·18기념식’ 희생자 사진 잘못 사용…“오월단체 배제 탓”

      국가보훈부(보훈부)가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과정에서 항쟁 희생자 사진을 뒤바꿔 송출한데 대해 5·18기념재단이 “보훈부가 기념식 준비 과정에서 오월 단체를 배제해온 탓”이라고 지적했다. 5·18기념재단은 18일 상임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우리 모두가 아는 언젠가부…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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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尹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약속 변함없어”

      대통령실 “尹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약속 변함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언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수록 약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제44회 5·18 기념식 직후 “개헌이 이뤄지면 5·18 정신을 전문에 수록할 수…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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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尹, 5·18에 대한 자세 진화…헌법 전문 수록 반대 안 할 듯”

      이준석 “尹, 5·18에 대한 자세 진화…헌법 전문 수록 반대 안 할 듯”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5·18’에 대한 자세만큼은 예전 보수 정부들보다 훨씬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뒤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 내용적…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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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尹, 5·18 정신 헌법 전문에 넣으려면 개헌특위에 동의해야”

      조국 “尹, 5·18 정신 헌법 전문에 넣으려면 개헌특위에 동의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인 18일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으려면 윤석열 대통령이 개헌특위에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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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추진”…여야 한목소리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추진”…여야 한목소리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은 18일 여야가 한목소리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5·18 정신은 더 이상 특정 정치세력의 상징이 아닌 온전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 돼야 한다”며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기반…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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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딱 한가운데가 중립 아니다… 국민에 꼭 필요하다면 단호히 할것”

      우원식 “딱 한가운데가 중립 아니다… 국민에 꼭 필요하다면 단호히 할것”

      “양쪽의 딱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이 국회의장의 중립이라고 이야기하면 그것은 어폐가 있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5선·서울 노원갑·사진)은 17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회가 중립을 너무 협소하게 봤다. 국민 관점에서 볼 때 올바른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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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법사-운영위 확보 조건 11대7 배분” 국힘 “둘 다 양보 못해… 협치 사라지면 갈등”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원(院) 구성 협상과 관련해 본회의 전 최종 관문인 법제사법위원장과 대통령실을 피감기관으로 둔 운영위원장직을 서로 사수하겠다며 강하게 대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8개 상임위원장 중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포함해 ‘11(민주당) 대 7(국민의힘)’로 배…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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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與 초선들에 “거부권-예산권 적극 활용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민의힘 수도권과 대구·경북(TK) 초선 당선인들과의 만찬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과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적극 활용하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108석이라는 숫자에 위축되지 말라. 뒤에 정부가 있고, 내가 돕겠다”고 당부했다고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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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 新明 vs 원조 親明… 추미애 패배로 분화 신호탄 [정치 D포커스]

      강성 新明 vs 원조 親明… 추미애 패배로 분화 신호탄 [정치 D포커스]

      “이번 총선에서 당선인 대부분이 친명(친이재명)계가 된 것 아니냐. 친명계 규모가 커진 만큼 더 이상 단일 집단이라고 볼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한 중진 의원은 22대 전반기 당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사실상 이재명 대표가 지지했던 추미애 당선인이 우원식 의원에게 패한 것을 두고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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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헌론 띄우는 여야 “5·18정신, 헌법 전문에 수록” 한목소리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여야는 5·18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반대하는 민주유공자법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국혁신당은 5·18정신 헌법 수록을 포함해 당장 재임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부터 단축하는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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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김부겸 “1인당 25만원… 일방적 밀어붙일 일 아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국민 1인당 25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일이 아니다”라고 반대 뜻을 밝혔다. 민주당 소속 김 전 총리가 민생회복지원금 드라이브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김 전 총리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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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지방 자주 다녀 직통전화 대신 이메일로 연락하자 해”

      “김정은, 지방 자주 다녀 직통전화 대신 이메일로 연락하자 해”

      “제대로 사귀어 보기도 전에 폭격 타깃부터 내놓으라는 거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2018년 9월 평양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렇게 주장했다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우리가 평양에서 김 위원장으로부터 들은 바로는 폼페이오가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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