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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투어 왕좌 주인은?…장유빈-옥태훈, 2026 시즌서 맞대결

      KPGA 투어 왕좌 주인은?…장유빈-옥태훈, 2026 시즌서 맞대결

      올해 LIV골프에서 뛰었던 장유빈(23)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로 돌아온다. 장유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KPGA투어 1인자로 올라선 옥태훈(27)과의 맞대결이 내년 시즌 KPGA투어의 흥행 카드가 될 전망이다. 장유빈은 2024시즌 KLPGA투어 대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고,…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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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썸킴’ 김하성 애틀랜타 남는다…1년 2000만 달러 계약

      ‘어썸킴’ 김하성 애틀랜타 남는다…1년 2000만 달러 계약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던 ‘어썸킴’ 김하성(30)이 내년에도 원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에서 뛴다. ESPN 등 미국 언론은 16일 “내야수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2025시즌이 끝난 후 내년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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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1년 294억원에 애틀랜타 잔류…2026시즌 후 FA 재도전

      김하성, 1년 294억원에 애틀랜타 잔류…2026시즌 후 FA 재도전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잔류하면서 내년 시즌 이후 다시 프리에이전트(FA)에 도전하기로 했다.애틀랜타 구단은 16일(한국 시간) “김하성과 1년, 2000만 달러(약 294억원) 계약했다”고 전했다.2020시즌 종료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빅리그에…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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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내년 3월 오스트리아와 유럽 원정 평가전 유력

      홍명보호, 내년 3월 오스트리아와 유럽 원정 평가전 유력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가 내년 3월 유럽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는 15일(현지시간)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이 오스트리아 방송 제르부스TV에 출연, 내년 3월 소집 때 한국과 홈경기를 치른다고 말…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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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가 민재에게…LG 신민재-뮌헨 김민재 유니폼 교환 이벤트

      민재가 민재에게…LG 신민재-뮌헨 김민재 유니폼 교환 이벤트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프로야구 LG 주전 2루수 신민재(29)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 신민재도 뮌헨 구단에 LG 유니폼을 전달했다.뮌헨 구단은 15일 소셜미디어에 “국대 수비수 민재 X 민재 유니폼 교환 완료”라는 설명과 함께 신민재…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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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3년 연속 ‘올해의 여자 선수’…서승재·김원호 ‘올해의 남자 복식조’

      안세영, 3년 연속 ‘올해의 여자 선수’…서승재·김원호 ‘올해의 남자 복식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이 2년 연속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단식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안세영은 BWF가 세부 종목별로 올해의 선수(조)를 선정하기 이전인 2023년에도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3년 연속해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지켜낸 것이…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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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플러, 우즈 이어 두 번째로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셰플러, 우즈 이어 두 번째로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PGA 투어는 16일(한국 시간)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셰플러가 뽑혔다고 발표했다.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올 시즌 정규대회 15회 이상 출전한 투어 회…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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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규 스승’ 벨기에 헹크의 핑크 감독, 성적 부진 끝에 경질

      ‘오현규 스승’ 벨기에 헹크의 핑크 감독, 성적 부진 끝에 경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뛰고 있는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헹크가 토르스텐 핑크 감독을 경질했다.헹크는 지난 15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핑크 감독과 계약을 마치기로 결정했다. 세바스티안 한 코치와 고란 콘티치 코치도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이어 “헹크는 시즌…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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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입단…2+1년 계약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입단…2+1년 계약

      과거 손흥민(LA FC)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세르히오 레길론(29)이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다.인터 마이애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출신 왼쪽 측면 수비수 레길론과 2+1년 계약을 맺었다. 기본 계약은 2027년 12…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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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갈증 풀고,‘눈도장’ 찍고… 프로-아마 모두 상생 ‘윈윈리그’

      경기 갈증 풀고,‘눈도장’ 찍고… 프로-아마 모두 상생 ‘윈윈리그’

      5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지난 시즌까지 핸드볼 H리그 여자부에서 2연패를 달성한 SK 선수단은 새 시즌을 앞두고 담금질에 한창이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때 SK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단비(22)는 “‘1지망’이었던 팀 선배들과 감독, 코치님과 훈련을 하고 있다…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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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서승재-김원호 ‘한시즌 최다승’ 동반 도전

      안세영-서승재-김원호 ‘한시즌 최다승’ 동반 도전

      “한국이 역사의 부름을 받았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사무국은 이런 표현을 사용해 17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올 시즌 나란히 10승을 달성한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과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28)-김원호(26) …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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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L 현역 최고 쿼터백 머홈스, 부상으로 시즌 아웃

      NFL 현역 최고 쿼터백 머홈스, 부상으로 시즌 아웃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현역 최고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패트릭 머홈스(30·캔자스시티·사진)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캔자스시티가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기록을 남긴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다. 머홈스는 15일 로스앤젤레스(LA) 차저스와의 2025∼2026시즌…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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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빙속 김민선, 4차 월드컵 500m서 시즌 첫 동메달

      [스포츠 단신]빙속 김민선, 4차 월드컵 500m서 시즌 첫 동메달

      ■ 빙속 김민선, 4차 월드컵 500m서 시즌 첫 동메달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6·의정부시청·사진)이 올림픽 시즌 월드컵 무대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15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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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옥태훈 PGA투어 입성 실패… Q스쿨 92위로 탈락

      [스포츠 단신]옥태훈 PGA투어 입성 실패… Q스쿨 92위로 탈락

      ■ 옥태훈 PGA투어 입성 실패… Q스쿨 92위로 탈락옥태훈(27·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에 실패했다. 옥태훈은 15일 미국에서 끝난 PGA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공동 92위에 그쳤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3승을 기…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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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여제’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로 변신

      ‘골프여제’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로 변신

      ‘골프 여제’ 박인비(37·사진)가 국제골프연맹(IGF)의 이사 겸 행정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인비가 골프 행정가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15일 “박인비가 미국여자골프협회(LPGA)를 대표해 IGF의 이사와 행정위원으로 공식 활동을…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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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최고 쿼터백’ 머홈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현역 최고 쿼터백’ 머홈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현역 최고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패트릭 머홈스(30·캔자스시티)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캔자스시티가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기록을 남긴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다.머홈스는 15일 로스앤젤레스(LA) 차저스와의 2025~2026시즌 15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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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겸 행정위원 위촉…행정가 첫발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겸 행정위원 위촉…행정가 첫발

      ‘골프 여제’ 박인비(37)가 국제골프연맹(IGF)의 이사 겸 행정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인비가 골프 행정가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15일 “박인비가 미국여자골프협회(LPGA)를 대표해 IGF의 이사와 행정위원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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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입상…4차 500m 동메달

      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입상…4차 500m 동메달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올림픽 시즌 월드컵 무대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15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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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의 대명사 롯데맨’ 정훈, 현역 은퇴…“자부심 느낀 긴 여정”

      ‘성실의 대명사 롯데맨’ 정훈, 현역 은퇴…“자부심 느낀 긴 여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내야수 정훈(38)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롯데는 15일 “정훈이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정훈은 군 복무 이후 마산 양덕초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다 2009년 롯데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2010년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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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위→13위→7위→6위→3위…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메달

      17위→13위→7위→6위→3위…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메달

      ‘신(新) 빙속 여제’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올림픽 시즌 월드컵 무대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김민선은 15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으로 3위를 기록했다. 요시다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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