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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주니어 세계신기록 인정 받아
한국 남자 수영의 미래 황선우(18·서울체고 3학년·사진)가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기록 보유자가 됐다. 27일 대한수영연맹(KSF)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FINA)은 26일 이메일을 통해 “황선우의 남자 자유형 200m 기록과 관련한 서류 검토 결과 26일자로 세계 주니어 …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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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공백 깬 윤성빈, 클래스는 영원했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1959년부터 1974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명장 빌 샹클리 감독(1913∼1981)이 남긴 이 명언은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27·강원도청)에게도 해당한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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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장애인축구협회장에 김규진 씨 당선
김규진 공군 예비역 준장(65·사진)이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애인축구협회는 김 회장이 제5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으로 4년간 장애인축구협회를 이끌게 된 김 회장은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 현장 목…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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