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명 사상’ 정자교 상류 불정교도 양방향 통제…“침하 민원 접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가 붕괴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근 불정교에서도 ‘침하 현상이 있다’는 민원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양방향이 통제됐다. 5일 시와 경찰은 불정교 도로와 인도 간 단차가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해 양방향 통제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불정…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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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가 붕괴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근 불정교에서도 ‘침하 현상이 있다’는 민원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양방향이 통제됐다. 5일 시와 경찰은 불정교 도로와 인도 간 단차가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해 양방향 통제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불정…

5·18 유가족과 피해자를 만나 사죄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27)가 오는 10일 다시 광주를 찾아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18 부상자회가 5일 공개한 전 씨의 입장문에 따르면 그는 “10일부터 광주에 상주하면서 5·18 단체와 함께 광주시민과 오월…

서울 강남구 학원가 일대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담긴 음료를 속여 마시게 한 뒤 학부모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던 4인조 일당 중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아르바이트 행사로 알고 참여했다”는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배후에서 범행을 지시한 주범과 나머지 용의자들을 추적 중…

부산의 한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서 주차 공간을 선점하기 위해 바닥에 드러누워 ‘알박기’를 하는 중년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사연 제보자 A 씨는 최근 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A 씨는 “가게 단체 주문이 있…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10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5일 오후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5·18민주화운동을 잔혹하게 진압한 전두환(1931~2021)의 손자 전우원(27)씨가 오는 10일 다시 광주를 찾는다. 5일 5·18부상자회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부상자회에 보내온 입장문을 통해 광주에 상주하면서 5·18 피해자들을 위로할 뜻을 전했다. 전씨는 입장문에서 “10…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분신을 시도했던 중년 남성이 5일 끝내 사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 A 씨가 이날 오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50대로 추정되는 A 씨는 전날 오후 8시 53분경 부산 엑스포 유…
![[단독]‘강남 살인’ 주범, 범행직후 윗선 의혹 부부 2차례 만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05/118701919.1.png)
경찰이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거론됐던 가상화폐 업계 관계자 유모 씨를 5일 전격 체포하고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주범 이경우(36)가 범행 전후 유 씨와 부인 황모 씨를 최소 한 차례 이상 만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

“펑, 하는 소리가 나더니 마치 영화처럼 멀쩡했던 다리 한 쪽이 무너져 내리더군요.”5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정자교 붕괴 사고를 목격한 40대 여성 김모 씨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그는 “매일 같이 오가는 다리가 맥없이 무너져 내린 걸 믿을…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을 지도하는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을 무시한 채 그대로 돌진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가 결국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지난 3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보행자 보호, 꼭 누가 다치고 죽어야만 바뀌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했다가 ‘왕따 주행’ 논란이 불거졌던 김보름, 노선영 선수가 재판부의 거듭된 화해 권고에도 불구하고 또 조정에 실패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문광섭 정문경 이준현)가 연 조정기일에서 합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분신을 시도했던 시민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오후 8시53분쯤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 A씨가 5일 오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서는 A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귀한 비가 내려 하늘에게 고맙네요.”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식당을 하는 임미월 씨(61·여)는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5일 동아일보 기자에게 이 같이 말하며 감격스러워했다. 비가 내리기 전인 3일까지 완도군 10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18%에 그칠 정도로 가뭄이 심각했다.…

“우리 외할아버지랑 똑같으세요.” 밝은 갈색 머리, 파란 눈동자의 20대 대학생이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날 처음 만난 90대 한국인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눌 때였다. 대학생은 미국인 에바 개벌러 씨(23·여), 할아버지는 6·25전쟁 참전 용사인 이근엽 전 연세대 교수(93)다. …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한라산에는 하루 사이 400㎜ 넘는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에는 453㎜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다. 영실에선 420㎜의 강수량이 기록했다. 같은 시간 주요 지점 …

서울시가 강남구 압구정과 영등포구 여의도, 양천구 목동, 성동구 성수 지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연장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는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 성수 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 4곳(4.58…

숭실대는 지난달 29일 ㈜펨트론과 반도체 관련 인적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장범식 총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공동기기센터장, 성명주 공동기기센터 팀장, 박인용 대외협력팀장, 박광영 소프트웨어학부 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주 최대 69시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 “(주69시간은) 극단적인 것”이라며 “실노동시간을 줄이면서 시대 흐름에 맞게 탈법, 편법을 없애자는 취지”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5)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2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아파트에서 흉기로 B(40대)씨의 목과 가슴 등을 33차례 찔러 …

청소년 신도를 상대로 수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목사가 구속됐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여성 청소년 신도 2명을 교회에 숙식하게 하면서 수차례 간음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