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호 “과잉 조치”…배우자 주식 매각 결정 불복해 소송 제기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배우자 명의의 8억원 상당 바이오 회사 주식에 대한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매각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감사원 등에 따르면 유 사무총장은 “직무관련성이 있다”며 배우자 명의의 주식을 매각하라는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결정…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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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배우자 명의의 8억원 상당 바이오 회사 주식에 대한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매각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감사원 등에 따르면 유 사무총장은 “직무관련성이 있다”며 배우자 명의의 주식을 매각하라는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결정…

80대 남성이 15년 동안 파지를 주워 모은 돈을 대한노인회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26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에 따르면 최동복 씨(88)는 11일 “4000만 원을 경로당 활성화 등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했다. 이 돈은 최 씨가 매일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를 돌며 15…
내년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기관 평가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대학은 2025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대교협의 기관 평가 인증을 통과하고도 경영상 한계에 부닥친 ‘경영위기대학’에 지정된 대학도 마찬가지다. 교육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일반재정…

검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소환을 이틀 남겨둔 상황에서도 출석시간을 놓고 여전히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대표는 오전 10시30분 출석을 원하지만 검찰은 오전 9시30분 출석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

전주의 한 주택에서 80대 노모가 손·발이 묶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에서 숨져 있는 A(80대·여)씨가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A씨의 큰 아들인 B씨는 어머…

15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에 보관했던 이른바 ‘김치통 시신 유기’ 사건 피해 영아의 장례가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치러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숨진 뒤 약 3년 만에 김치통 속에서 발견된 영아의 장례를 지난 20일 수목장으로 치렀다고 26일…

출소한 ‘고위험 성범죄자’가 학교나 유치원 등으로부터 반경 500m 내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는 일명 ‘제시카법’ 도입이 추진된다.법무부는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법무부 5대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제시카법은 성범죄 전과자가 학…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고향인 경남 거제시에 5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거제시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창구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 문재인으로 500만 원이 전달됐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 회원가입한 …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신임 원장이 26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광교에 있는 경과원 1층 광교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강 원장은 취임사에서 “경과원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산업현장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

경기도가 한파 속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200억 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생에 떨어진 폭탄, 남 탓하기 바쁜 정부다. 국민이 시베리아 한파에 전전긍긍할 동안 정부는 대체 뭘 하고 …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했다. 최근 난방비가 포함된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든 가정마다 한 푼이라도 난방비를 아끼려는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역 맘카페에서는 설연휴 막바지 이어진 한파에도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를 마음껏 틀지 못하고 옷을 껴입었다 등 토로를 …

난방비 폭등으로 들끓는 민심이 여야 간 공방으로 번졌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난방비 폭등의 주범이라고 성토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몰아세웠다.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6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대선 전까지 1년 반 동안…

법무부는 26일 여성가족부가 형법상 강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개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여가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과 관련해 문의가 많아 해당 법률 소관 부서로…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은 뒤 공주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다 동료 재소자를 폭행·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유기를 도운 공범까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재찬(54)이 1심에서…
![[날씨]27일 수도권 대설특보 대부분 해제…다시 강추위 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6/117592736.2.jpg)
26일 전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대부분 해제된 가운데 금요일인 오는 27일은 기온이 다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설특보가 해제됐다”며 “일부 경북북부내륙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 전역을 …

“평소 20분이면 갈 거리를 40분 넘게 걸렸네요. 계단 내려올 때마다 미끄러질까봐 아찔했어요.” 26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근길을 서두르던 직장인 조서현 씨(31)는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조 씨는 “경기 시흥시에서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으로 출근…

가수 샘김(24)의 아버지가 미국에서 강도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26일 샘김의 부친상을 알리며 “마음 깊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미국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 후 1년간 스토킹을 해오다 7차례 신고를 당한 뒤, 앙심을 품고 찾아가 살인 범행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부장판사 김현덕)는 26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52)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N번방 사건’의 주범이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법관을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내면서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이중민)는 2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트랜스젠더의 병실 입원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지만 인권위는 관계 부처가 사실상 이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렌스젠더 A 씨는 2021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