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우산동 도로 1m 크기 땅꺼짐…도로 통제·보수공사
광주의 한 도로에서 새벽시간 땅꺼짐(포트홀) 현상이 발생해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12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6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한 신협 앞 도로에서 지름 1m 크기로 땅이 파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또 포트홀 내부에 있는 상수도관도 상수도사업본부 등이 출…
-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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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도로에서 새벽시간 땅꺼짐(포트홀) 현상이 발생해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12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6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한 신협 앞 도로에서 지름 1m 크기로 땅이 파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또 포트홀 내부에 있는 상수도관도 상수도사업본부 등이 출…

6·3 지방선거 전북도교육감 선거에 이어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도 개표 과정에서 투표 결과가 잘못 입력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성남에선 안민석 당선인과 임태희 후보의 득표가 뒤바뀌어 입력됐고, 경기 광주에선 전북도교육감 개표처럼 특정 투표소 개표 결과가 반영되지 못해 1706표가 누락…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지난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쿠팡에 총 6246억8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정보위가 부과한 과징금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개인정보위는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쿠팡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11일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인 624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개인정보 유출뿐 아니라 광범위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항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3756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다 쿠팡은 맞춤형 광고를 위해 이용자 1117만 명의 온라…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주요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의 레미콘 타설이 중단됐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미콘노조 파업 여파로 …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며 지난달 취업자 수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유례없는 반도체 호황을 맞아 수출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제조업 취업자 수는 7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이 줄어들며 ‘고용 없는 성장(Jobless Growth)’이 현실로 나타나고…

“신호등 걸릴 때 빼고는 멈출 일이 거의 없으니까 자전거 탈 맛 나죠.” 지난달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만난 회사원 정모 씨(31)는 자전거를 세우며 이렇게 말했다.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한다는 그가 꼽은 마곡지구의 가장 큰 장점은 ‘끊기지 않는 자전거 도로’다. 집에서 나와 …

“따르릉, 따르릉.”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에서 걷던 시민들 뒤로 날카로운 경적이 울렸다. 분명 보행자 구역을 걷고 있었지만 자전거 이용자는 ‘비키라’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보행로와 자전거 통행로의 구분이 모호하고 복잡하게 엇갈리는 탓에 사람과 자전거가 뒤…

6·3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과 전북도교육감 선거에서 잘못 입력된 개표 결과가 그대로 발표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부실한 개표 검증 시스템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기·전북선관위는 각각 대국민 사과를 냈지만 2024년 총선에서도 있었던 개표 오류가 아직도 수정되지 않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11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위원 구성, 조사 대상 기관, 특검 시기 등 세부 계획을 두고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규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거 업무를 지원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사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특히 혼란이 컸던 서울 송파구에선 “선관위가 지자체 직원을 총알받이로 세우고 정작 본인들은 투표소에 모습을 보이지 않…

올해 4월 방송국 정규직 PD로 입사한 전모 씨(29)는 면접을 앞두고 취업 컨설팅 학원에 등록했다. 3년간 비정규직 PD로 버티며 어렵게 잡은 정규직 전환 기회라 2시간짜리 면접 컨설팅에 30만 원을 지불했다. 학원 측은 일대일 모의 압박 면접을 진행했지만 면접관이 자기소개서 내용을…

11일 부산 강서구 일대에 조성 중인 에코델타시티 내 교량 시공 현장에서 교량 상판 지지대(거더)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조물 파편에 맞은 40대 현장 작업자가 중상을, 60대 작업자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의 한 재활용 선별시설에서 사람의 신체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발견된 신체의 크기 등을 토대로 어린 학생의 것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11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8분경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생활자원회…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지난해 광주 소방안전본부 소속 20대 여성 소방관이 음주 강요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내각에 지시했다. 국무조정실은 곧바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20대 여성 소방관의 극단적 선택 이후 소방…

만화를 불법으로 복제해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마나모아’ 사이트 운영자 이모 씨(37)가 9년여간의 해외 도피 끝에 11일 국내로 송환됐다. 이 씨는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웹소설 등을 유통했던 사이트 ‘뉴토끼’를 운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일본 당국으로부터 서울 강서…

대검찰청이 경범죄 등에 대해 검사의 상소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 “검사들이 무죄가 나와도 항소, 상고를 남발해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주문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대검은 8일 일선 검찰청에 ‘검사 상소제…
투표용지 부족 사태 8일 만에 검경 100여 명이 중앙선관위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하지만 핵심 증거인 투표지 보관상자가 이미 폐기돼 수사는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 상황. 전국의 대학 총학생회가 시국선언에 나서는 등 규탄 집회가 확산하고 있는데…. 초유의 ‘투표지 부족 사태’, 해법…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사는 송예지 씨(27)는 매일 아침 서울로 출근할 때마다 회사가 아닌 반대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탄다. 그렇게 15분간 두 정류장을 ‘역주행’한 뒤에야 서울역으로 향하는 M4137번 광역버스를 탄다. 집 앞 정류장에서 광역버스를 타려다 빈자리가 없어 1시간…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대 논쟁거리였던 배달 라이더와 택배 기사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이 무산됐다. 노동계는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최저임금 별도 적용을 주장했지만 경영계와 공익위원들의 반대를 넘지 못했다. 최저임금위는 11일 정부세종청…